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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제는 마라톤!" 4족 보행 로봇의 도전
(앵커)카이스트에는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에서도 빠르게 달리는 4족 보행 로봇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로봇이 세계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실제 도심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해 보행 로봇의 실용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대전문화방송 박선진 기자입니다. (...
박선진 2024년 11월 18일 -
[강원영동] 수중 촬영하니 제주 살던 '전갱이' 강원 동해안에 가득
(앵커)우리나라 동해는 반세기 동안표층 수온이 2도 가까이 올랐는데요.높아진 수온에 생태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제주도나 남해에서 많이 잡히던 어류가이젠 강원도에서도 제법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MBC강원영동 이준호 기자가 바닷속으로 들어가봤습니다.(기자)강원 강릉시의 앞바다.수중 촬영 전문가와 함께 수...
이준호 2024년 11월 18일 -
세수는 얻고 유지비는 넘기고..."이순신대교 국도로"
(앵커)이순신대교가 생긴 이후교통 편의는 물론 물류비용 저감에도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지자체는 해마다 100억 원에 이르는유지관리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국도 승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예전부터 나오고 있지만 제자리걸음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
김단비 2024년 11월 18일 -
쌍둥이 자매 숨진 채 발견..엄마가 자진신고
(앵커)생후 6개월 된 쌍둥이딸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엄마는 자신이 아이들을 살해했다며경찰에 신고했는데요.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오늘(18)낮 12시 40분쯤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생후 6개월된 쌍둥이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아이...
최황지 2024년 11월 18일 -
통합선언..전남국립의대설립 '청신호'
(앵커)목포대와 순천대가 지난 15일 대학통합에 전격적으로 합의하면서 전남국립의대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가조"역사적 쾌거"라며 양 대학의 통합과 부속 대학병원 건립에 전폭적인 지원을약속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학 통합을 두고 합의와 번복을 거듭하던...
김윤 2024년 11월 18일 -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 돌입...결과는?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하기 위한평가 절차에 돌입했습니다.다음 달 심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문화산업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운 순천시가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될 수 있을지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대한민국 문...
문형철 2024년 11월 15일 -
글로컬 도시경쟁..관건은 지속가능성
(앵커)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도시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세계와 지역의 합성어인 '글로컬' 개념의 도시 경쟁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가중되고 있습니다.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도시포럼에서 제기된 도시경쟁의 성공비결,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광하 2024년 11월 15일 -
[부산] "2자녀 낳으면 부산 공공임대주택 평생 무료"
(앵커)부산광역시가 청년층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새 공공임대주택 정책을 내놨습니다.특히 두 자녀 청년층 가구의 경우공공임대주택에서 평생 무료로 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부산문화방송 박준오 기자입니다.(기자)부산시가 마련한 청년·신혼부부 간담회.청년층을 중심으로 인구유출과 주거정책 ...
박준오 2024년 11월 15일 -
[충북] 함정처럼 파놓은 맨홀.. '전치 12주' 중상에도 농어촌공사, 지자체는 나 몰라라
(앵커)50대 여성이 집 앞에서 맨홀 구멍에 빠져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마치 함정처럼 덮개도 설치돼 있지 않은상태였는데요.하지만 맨홀을 설치한 농어촌공사와 관리권을 넘겨받은 지자체가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피해자는 병원비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MBC충북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9월, 추석 연휴 첫...
이초원 2024년 11월 15일 -
[원주] 숲속 둘레길에 4억 들여 조명.. 적절성 논란
(앵커)강원도 원주시가 숲속 둘레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두 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비교적 큰 사업인데, 정작 주민들이 정말 필요한 사업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원주문화방송 권기만 기자입니다.(기자)도심 숲 곳곳에 공사 안내 현수막이 걸렸습니다.둘레숲길을 따라 경관조명을 ...
권기만 2024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