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남] 군사반란 내란 수괴 흔적 지우기 국민청원 성사
(앵커)12.12군사반란과 5.17내란의 수괴인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 같은 기념물을 조성하거나기념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법률을 제정해 달라는국회 국민청원이 성사됐습니다.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무산에 분노한 국민들이 대거 청원에 동참한 것으로 보입니다.이 소식도 MBC경남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두환...
이준석 2024년 12월 09일 -
[원주] '탄핵' 한 목소리.. "역사가 심판할 것"
(앵커)내란죄 혐의 피의자가 된 윤석열 대통령을탄핵하라는 목소리가 강원 지역에서도커지고 있습니다.원주에서도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애타게 소리를 높였는데요.원주문화방송 이병선 기자입니다.(기자)"탄핵이 답이다, 탄핵이 답이다탄핵이 답이다 우리 살 길 탄핵이 답이다"유명 캐롤 곡을 개사해 만든 '탄핵 캐롤'이울...
이병선 2024년 12월 09일 -
[대전] 무산된 대통령 탄핵..들끓는 충청 민심
(앵커)네 지금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탄핵안 무산에 따른 민심을 전하겠습니다.대전에서는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되면서이들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대전문화방송 윤소영 기자입니다.(기자)"체포하라! 체포하라! 체포하라!"분노한 시민들의 외침이 대전역 ...
윤소영 2024년 12월 08일 -
[충북] "국회의원 막고 계엄군은 통과".. 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장 고발
(앵커)그런가 하면 지난 3일밤 비상계엄 당시 경찰이 국회 출입을 전면 통제하면서계엄군은 아무런 제재 없이 들여보내는 영상이확보됐습니다.시민들은 국회로 들어가는 계엄군을 맨몸으로 막아서면서본회의가 열릴 때까지 버텼는데요.충북의 현직 경찰관이경찰청장과 수뇌부를 내란죄 공범으로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MBC충...
김은초 2024년 12월 08일 -
[울산] 날마다 거리 집회 "윤석열 탄핵 재추진해야"
(앵커)울산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재추진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칼바람이 부는 겨울 날씨에도 수백명이 거리로 나와 대통령 퇴진과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지역 국회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울산문화방송 최지호 기자입니다.(기자)"즉각 구속 즉각 체포 즉각 구속 즉각 체포!"도심 광장을 ...
최지호 2024년 12월 08일 -
[제주] '안갯속 탄핵정국' 불안감 속에 주시
(앵커)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 확대의대상지였던 제주도민들 역시 불안감 속에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야당은탄핵 재추진을 요구했지만국민의힘은 탄핵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제주문화방송 조인호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국회의 탄핵소추...
조인호 2024년 12월 08일 -
[전주] 연말 장사 '줄취소'.. 숙박업계도 '불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뒤이은 탄핵 사태는 전국의 일상 곳곳에 크고 작은 균열을 내고 있습니다.연말인데도 시민들은 단체 모임을 줄줄이 취소하고, 외국인들의 방문도 점차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애꿎은 시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떠안게 됐습니다.전주문화방송 이주연 기자입니다.(기자)전주의 한 외식업...
이주연 2024년 12월 08일 -
20241209 뉴스투데이 날씨
월요일 출근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곡성은 무려 -4.5℃까지 낮아진 가운데전남 내륙을 중심으로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렇게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면서어제 눈이나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출근길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날은 춥더라도, 하늘은 맑겠습니다...
김철원 2024년 12월 06일 -
'어떻게 이럴 수가' 거세지는 후폭풍..지역민 '분노'
(앵커)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이 무산되면서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부권 민심도 들끓고 있습니다.시민들은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해 더 이상역사에 죄를 짓지말라며 '탄핵동참'을 외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시각.역과 버스터미널 등에 인파까 몰린 곳은...
박종호 2024년 12월 08일 -
'비상계엄' 사태에 지역경제까지 '휘청'
(앵커)비상계엄 사태가 시작된 이후지역 경제도 얼어붙고 있습니다.송년회로 활기를 띨 지역 상권에는 한기만 가득합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잘 차려진 식기들이 무색하게가게 안이 텅 비었습니다.송년회로 활기가 넘쳐야 할 식당에 한기만 가득합니다.답답한 사장님은 급기야 직접 호객행위에 나섭니다.* 식...
최황지 2024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