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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핵심 '소음피해'..끝나지 않는 핑퐁게임
(앵커)다음 소식입니다.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의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은 광주 군공항을 무안공항 인근으로 이전하는 문제입니다.가장 큰 문제는 소음피해 규모에 대한 의견 차이인데, 군공항 이전 반대하는 측과 광주시의 입장 차이가 워낙 큽니다.이 소식은목포문화방송 서일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기자)광주 군공항...
서일영 2024년 12월 05일 -
광주군공항 지역발전 '걸림돌' vs 지역발전 '견인차'
(앵커)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과 통합하기 위해서는 앞서 보신 것처럼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문제가 걸려 있습니다.군공항 이전문제를 두고 무안지역 주민들은 찬성과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들의 주장을 계속해서 목포문화방송 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광주 군공항 이전 예정지로 알려진 무안군 운...
김윤 2024년 12월 05일 -
전남 동부지역 정치권.시민사회도 '비상계엄 규탄'
(앵커)전남 동부지역에서도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76년 전 여순사건을 겪었던 전남동부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대통령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위한전면적인 저항운동을 선언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지켜보며뜬눈으로 하룻밤을 보낸...
최우식 2024년 12월 04일 -
전남 서부지역 들불처럼 번지는 분노.."사죄하고 물러나라"
(앵커)비상계엄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난맥상과 대통령 부부의 각종 비리의혹 등으로 끓어오르던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격이 됐습니다.전남 서부지역 시민들은 피와 땀으로 일궈온 민주주의에조종을 울리려했다며,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자리에서 내려오라고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기자)총검을 ...
안준호 2024년 12월 04일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김문수 의원 검찰 송치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국회의원이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순천경찰서는 김문수 국회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김 의원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차량과 숙소를 불법적으로 지원받은 혐의를받고 있습니다.한편, 김 의원에게차량 등을 제공한 인사 2명도함께 검...
문형철 2024년 12월 04일 -
[안동] "소방출동 잘하나 보자"‥경북도의원들 멀쩡한 논에 방화
(앵커)경북도의회 의원들이 일선 소방서의 화재 진화능력을 점검해 보겠다는 이유로멀쩡한 논에 불을 지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도의원들의 권한 남용으로 인해소방력을 낭비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안동문화방송 이도은 기자입니다.(기자)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쯤, 상주소방서에는논두렁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
이도은 2024년 12월 03일 -
[울산] 롯데 유동성 위기‥울산 롯데백·호텔 매각설?
(앵커)롯데그룹이 전사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서면서 울산에 있는 백화점과 호텔 매각설도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자산재평가에 들어간 가운데 지방에 있는 호텔 자산이 최우선 처분 대상으로 알려져 지역 경제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울산문화방송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롯데그룹의 ...
이상욱 2024년 12월 03일 -
[경남] 김춘수 타계 20주기...문학관은 하세월
(앵커)꽃의 시인 김춘수 선생의 타계 20주기를 맞아 그의 고향 경남 통영에서는 소박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귀중한 유품을 기증받은 통영시는 아직 문학관 건립을 하지 못해 임시건물인 유품전시관만15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MBC경남 김태석 기자입니다. (기자)'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
김태석 2024년 12월 03일 -
30주년 맞는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8·59기 수료식
광주문화방송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함께 무등산환경 지킴이를 양성하는무등산사랑환경대학 제 58기와 59기 학생들의수료식이 열렸습니다.지난 8월 입학한 수강생 50여명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식을 익혀왔습니다지난 1994년 시작해 30년 동안 진행돼온무등산환경...
김철원 2024년 12월 03일 -
[대담] 앞으로 정국은 어디로? 최용선 민주연구원 부원장
(앵커) 깜짝 놀란 시민들의 걱정은 이제 대통령을 향한 분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라는 하야 주장과 국회가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는데요. 최용선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향후 정국 전망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최용선: 안녕하세요.(앵커) 어젯밤 10시 30분 윤 대통령...
김철원 2024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