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충북] 104m 대관람차 '청풍아이'.. 전국이 대관람차 경쟁
(앵커)충북 제천시가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가진 청풍호반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설치하겠다는계획을 발표했습니다.104미터 높이의 대관람차인 청풍아이인데요.전국 곳곳에 비슷한 대관람차가 추진 중이어서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MBC충북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높이 104미터 규모의 대관람...
이승준 2024년 09월 24일 -
수확 앞둔 논, 벼멸구에 호우피해까지
(앵커)중국에서 날아온 벼멸구떼로벼가 말라가고 있습니다.여기에 주말에 내린 집중호우로 논밭이 쑥대밭이 됐는데요.수확을 앞두고,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황금빛으로 일렁여야할 들녘이폭탄이라도 맞은 듯 군데군데 패어 있습니다.말라버린 벼를 털어내니수 십 마리의 벼멸구떼가 ...
최황지 2024년 09월 24일 -
영광군수 재선거, 야권 후보간 대결로 치러질 듯
선거전이 뜨거운 영광군수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 진보당 후보 등 야권후보들간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큽니다.국민의힘은 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를 물색한 결과 후보를 찾지 못했다며 공천하지않기로 했습니다.또, 무소속 양재휘는 조국혁신당장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불출마하...
김철원 2024년 09월 24일 -
장학금 늘리고, 직장인 모시고‥수시모집 한창
(앵커)대학 수시 모집과전형 절차가 한창입니다.학생 수 감소로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에장학금 확대, 유학생 유치 등저마다 강점과 전략으로학생 모시기에 나섰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웹툰 제작이 한창인 강의실입니다.글로컬대학 특화 분야인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전공은이번 수시 실기 전형에서12명 모집에 ...
유민호 2024년 09월 23일 -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사는?
(앵커)'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국정감사가다음 달 초부터 시작됩니다.첨예한 정치적 사안이 많은 데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전남 동부지역 국회의원들은 어떤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요?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민주당 최고위원인 주철현 의원은 쌀값과 고수온 피해 보상 문제를...
문형철 2024년 09월 23일 -
[전주] 베일 벗은 새만금 국제공항.. "내년 상반기 첫삽"
(앵커)무안국제공항의 경쟁 공항으로 거론되는전북 새만금 국제공항이 내년에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입니다.국토교통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을 시사한건데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정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잼버리 파행 직후 예산 삭감 등 곤경에...
정자형 2024년 09월 23일 -
[원주] 스키점프대 오르기 대회 '눈길'.. 유산시설 활용
(앵커)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표하는 상징적 시설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올림픽 유산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추진되고 있는 겁니다.원주문화방송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길이 400 미터, 높이 130 미터의알펜시아 스키점프대.출발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40여 명의 사람...
유나은 2024년 09월 23일 -
[안동] "청첩장 문자 눌렀는데"..100억 원대 스미싱 조직 검거
(앵커)모바일 청첩장과 부고장, 요즘 문자로 많이 받으실 텐데요.이런 문자를 보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거짓 메시지를 보낸 뒤 링크를 누르면,개인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모바일 스미싱' 일당이 붙잡혔는데확인된 피해 금액만 100억 원,동종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안동문화방송 김경철 기자입니다.(기자)(...
김경철 2024년 09월 23일 -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피해 현장 가봤더니
(앵커)주말사이 쏟아진 폭우로 전남 곳곳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응급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커서피해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시골 주택 마당에 생필품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복구 지원에 나선 자원봉사자 등의 손엔물에 젖은 전자제품과 가구들이 계속 들...
안준호 2024년 09월 23일 -
여순사건 조사기간 곧 만료.."특별법 개정"
(앵커)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은 더디기만 하고 역사교과서 왜곡까지 더해지면서유족들 마음의 고통이 큽니다.신고된 건수 중에 희생자로 인정된 건10%도 채 안되는데 2주 뒤면, 정부가 정한 진상조사 기한이 끝납니다.유가족들은 특별법을 개정해줄 것을애타게 요구하고 있습니...
최황지 2024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