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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차량 2부제 동참합시다" 교통 대란 막자!!
(앵커) 전국체전 기간 가장 큰 걱정 가운데 하나가 교통 대란입니다. 교통 혼잡이 발생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하락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져 지역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는데요. 경찰과 지자체가 각종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 도심 신호등마...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정원박람회 8백만명 돌파..박람회 이후 순천시 비젼은?
(앵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을 20일 앞둔 가운데 당초 목표치인 관람객 8백만명을 넘어서 성공적인 박람회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박람회 이후 정원을 매개로 한 생태 도시 기반 위에 새로운 문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4월 1일 막을 올린 ...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10.1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위니아 그룹 계열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지역의 협력업체들이 크게 어려워진 가운데 해외 무력충돌로 유가 오름세가 겹치면서 지역경제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정율성 사업을 중단하고 기존의 기념시설들도...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20231012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른 출근길 무렵,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거리, 많이 좁혀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시야가 갑자기 좁아질 수 있어서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요. 오후 들어서는 더 맑은 하...
이다솔 2023년 10월 12일 -

숨 멎은 10개월 아기.. "경찰이 살렸다"
(앵커) 한 살도 안 된 아기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고 몸이 차가워지고 있을 때 경찰이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도움으로 3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최근 청주에서 벌어진 일, MBC 충북 김은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갑자기 멈춰 선 차량에서 사람들이 뛰쳐나옵니다. 아이를 안은 채 경찰을 향해 다...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적재 불량 화물차량, 이제는 AI로 단속
(앵커)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화물차의 적재물이 떨어져 2차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한 해 평균 50여 건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단속은 쉽지 않아 적재 불량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런 차들을 적발하는 데 AI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한국도...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20년마다 만나는 친구들..광주수피아여고 특별한 동창회
(앵커) 지난 60여 년 동안 단 2번만 열린 특별한 동창회가 광주수피아여고에서 열렸습니다. 1962년 당시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과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교정에 나무를 심고 20년마다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데 교권 침해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천홍희 기자가 다...
천홍희 2023년 10월 11일 -

개도 앞바다 누비는 '상괭이' 가족..보호구역 가능할까
(앵커) 토종고래 상괭이 5마리가 여수 개도 일대 해역을 자유롭게 해엄치는 생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시의회와 환경단체는 이 일대를 상괭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 하고 있지만 쉽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수 개도 인근 앞바다. 호흡을 위해 수면으로 올라온 상괭...
강서영 2023년 10월 11일 -

검찰 고발 의견까지...한국에너지공대, 개교 3년차 앞두고 또 난관 봉착
(앵커) 정부 감사에 출연금 축소까지. 한국에너지공대는 운영 초기부터 수많은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이번 국정감사에선 에너지공대와 관련한 여러 의혹들을 놓고 검찰 고발 의견까지 나오는가 하면, 최근 한국전력공사는 학교 지원을 축소하겠단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입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
김초롱 2023년 10월 11일 -

위니아 법정관리 여파 지역경제 '비상'
(앵커) 건설과 함꼐 지역의 주력산업인 제조업계에도 큰 파고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주력기업의 잇따른 법정관리 신청과 생산 물량 축소에다 해외 무력충돌로 유가 오름세까지 겹치면서 지역경제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대유 위니아 그룹...
한신구 2023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