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의원, 음주.무면허 사고 입건
◀ANC▶ 고흥 경찰서는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전남도의회 55살 신모 의원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신 의원은 어제 밤 9시쯤 고흥군 풍양면 한 마을 입구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다 길옆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43살 위모씨등 2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
한신구 2001년 05월 28일 -
(클릭) 도심 분수대
◀ANC▶ * 도심속 분수대 * 광주 산수동 산수오거리
한신구 2001년 05월 28일 -
축구장 폭력사태 전담부대 발대
◀ANC▶ 2002년 월드컵 축구를 앞두고 축구장 난동 사태에 대비해 경찰 전담부대가 결성됐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내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훌리건으로 불리는 극성 축구팬의 난동을 막기위해, 기동 타격대 2개 중대 22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 부대를 발대했습니다. 훌리건 전담 부대는 앞으로 일부...
한신구 2001년 05월 28일 -
무거운 재판이율, 재판청구 위축
◀ANC▶ 손해배상 금액의 법정 이자율이 지나치게 높아 재판 청구권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법에 따르면 금전채무 이행 소송 사건에서 채무자나 재판에패소한 당사자들은 승소자에게 연 25%의 지연이자를 배상하도록 돼있습니다 이같은 법정 이자율은 시중 금리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피고나 패소자들의 부...
한신구 2001년 05월 21일 -
캐리어 사태 조기해결 촉구
◀ANC▶ 민주노총이 캐리어 사태의 조기 해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캐리어 정문 앞에서 단병호 위원장등 노조원 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등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집회 직후 캐리어 공장안으로 진입을시도했고 몸싸움 과정에서 ...
한신구 2001년 05월 20일 -
분신자살 기도, 미수에 그쳐
◀ANC▶ 30대 노동자가 분신 자살을 기도하다 동료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습니다. ◀VCR▶ 오늘 새벽 3시쯤 광주 광산경찰서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 지역본부 교육부장 34살 정모씨가 시너를 꺼내 온몸에 끼얹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이 라이터 켜는 것을 저지해 다행히 분신 자살은 막았지만, 정씨의 눈에 시너가 들어가면...
한신구 2001년 05월 20일 -
40대 농부 수로에 빠져 숨져
◀ANC▶ 오늘 오전 8시쯤 영암군 미암면 미암 양수장에서 47살 신모씨가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씨가 어제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양수장 수로에서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1년 05월 20일 -
어선 화물선 충돌 선원 1명 사망
◀ANC▶ 오늘 새벽 5시쯤 완도군 평일도 남동쪽 해상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화물선이 삼천포선적 어선 303 용선호와 충돌한 뒤 달아났습니다. (C.G) 이 사고로 선원 52살 서석규씨가 숨지고 용선호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사고당시 안개가 끼어 있었다는 선원들의 말에 따라, 안개 때문에 충돌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한신구 2001년 05월 20일 -
40대 여스승과 20대 남 제자 결혼
◀ANC▶ 12년 터울의 여 스승과 남 제자가 오늘 백년 가약을 맺었습니다. 주위의 시선등 많은 난관을 넘어 결실을 맺은 이 한쌍을, 광주 문화방송 한신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EFFECT : 12년의 나이 차이도, 여 스승과 제자라는 벽도 진실한 사랑을 막을수는없었습니다 오늘 백년 가약을 맺은 28살 윤종기씨와 4...
한신구 2001년 05월 20일 -
파업 중지명령 잘못 내려 말썽
여수시가 파업중인 여천 NCC 노조에 쟁의행위 중지명령을 잘못내렸다가 이를 시정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VCR▶ 여천 NCC 노조는 시장은 쟁의행위 중지명령을 내릴 수 없는데도, 지난 17일 중지 명령서를 보냈다며 여수 시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시장이 ...
한신구 2001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