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CP]사건종합 R
◀ANC▶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미쳐 헤어나오지 못하고 아들과 함께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노윤태.. ◀VCR▶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영암군 미암면 영암호에서 재첩을 채취하던 나주시 산포면 46살 강인구씨가 물에 빠진 아들 11살 승주 ...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CP]사건종합 R
◀ANC▶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미쳐 헤어나오지 못하고 아들과 함께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노윤태.. ◀VCR▶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영암군 미암면 영암호에서 재첩을 채취하던 나주시 산포면 46살 강인구씨가 물에 빠진 아들 11살 승주 ...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라디오) 의료폐업 .. 이번주가 고비
◀ANC▶ 의료계의 집단 폐업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환자들의 고통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VCR▶ 보름째로 접어든 전공의들의 차업으로 전대병원등 종합병원 교수들은 피곤이 누적돼 응급실과 입원환자를 돌보는데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개인 병,의원들의 폐업 참가율도 초기 40% 대에서 60%대로까지 치솟고 ...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마음은 벌써 서울로..
◀ANC▶ 내일 북한의 혈육과 만나게 될 광주 전남 이산 가족들은 부푼 기대를 가슴가득 안고 오늘 상봉길에 올랐습니다 한신구 기잡니다 ◀VCR▶ 죽은 줄만 알고 지냈던 큰 오빠를 만나러 가는 날, 하정휴 할머니는 오랜만에 거울 앞에 섰습니다. 오빠가 자신을 알아볼까? 오빨 만나면 무슨 말을 하나? 매무시를 단정히 ...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고기잡던 부자 물에 빠져 숨져
◀ANC▶ 호수에서 재첩을 캐던 부자가 함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VCR▶ 오늘 낮 12시 30분쯤 영암군 미암면 영암호에서 나주시 삼포면 46살 강인구씨와 강씨의 아들 11살 승주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호수에서 재첩을 캐던 강씨가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간통혐의 파출소장 영장 기각
◀ANC▶ 친딸이 인터넷에 간통 혐의를 고발하는 글을 올려 사회적 파장을 불러왔던 광주 동부경찰서 전 대인파출소장 김모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VCR▶ 광주지법 최기상 판사는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초등학교 동창생인 40살 이모씨와 간통을 한 혐의로 영장이 신청된 김씨의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8.15 특사 258명
◀ANC▶ 광복절 특사로 지역에서는 모두 261명이 특별사면 또는 가석방됩니다. ◀VCR▶ 광주 교도소에서는 살인죄로 복역중인 30살 채모씨가 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는등, 69명이 사면 또는 가석방됩니다. 목포 교도소에서는 87명, 순천 교도소에서는 52명, 그리고 장흥 교도소에서는 53명이 이번 8.15 특별사면 대상...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테러대비 합동훈련
◀ANC▶ 경찰이 월드컵등 주요 국제경기를 앞두고, 각종 테러행위에 대비해 합동 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VCR▶ 전남 경찰청 특공대는 오늘 무등 경기장과 광암교 일대에 인질극이 벌어진 상황을 설정하고, 헬기 레펠등을 통해 진압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서울 특공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오는 10월 아샘...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아침) 의료폐업 이번주 고비
◀ANC▶ 의료계의 집단 폐업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환자들의 고통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민단체들은 의사회 점거 농성등을 통해 폐업 철회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전남대 병원 응급실입니다. 한 가족들이 간경화로 고통받고있는 아버지를 돌아가면서 '벌써' 열흘 가까...
한신구 2000년 08월 14일 -
물놀이하던 어린이 익사
◀ANC▶ 오늘 오후 2시쯤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순천시 서면 10살 장모양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양의 아버지가 물에 빠진 다른 어린이를 구하는 사이, 장양이 깊은 물살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0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