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방역예산 제자리
시민 보건을 위한 자치단체의 방역 예산이 지난해 수준에 머물러 보건 대책의 헛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올해 방역 예산을 지난해 수준인 15억여원으로 잡고 예방 접종을 포함한 제반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때이른 식중독 발생등 전염병 발병이 우려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방역 예산이 크게 ...
2002년 04월 23일 -
경선후보 이승채R
◀ANC▶ 광주 문화방송은 이번주에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출마자를 비롯해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들의 출마의 변을 방송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민주당 경선 기호 추첨에서 1번을 뽑은 이승채 후보를 박용백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질문 1, 4년전 무소속으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고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를 ...
2002년 04월 23일 -
전남 인터넷 이용률 전국 최하위
전남지역의 인터넷 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전남지역의 인터넷 이용률은 43 퍼센트로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63.9 퍼센트로 인터넷 이용률이 가장 높은 울산에 비해서는 무려 20퍼센트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으며, 대도...
조현성 2002년 04월 23일 -
광산업 워크샵
광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집적화 단지 조성이 선행돼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산업 전문가로서 국제 광기술 학회 재정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미국의 밥 블레어 박사는 오늘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광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해야 도시 특화와 함께 기술개발이 촉진될수 있다고 주...
2002년 04월 23일 -
투자심사 중앙요청
광주시가 올해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고 제 2순환도로 연결 각화 고가교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컨벤션 센터 건립과 동곡로 확장 공사, 2순환도로 연결 각화 고가교 건설등 2천 백 70억원 규모의 4건의 투융자 사업에 대해 중앙에 심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왕동 문화 관광 자원 개발등 투융자 사업 5...
2002년 04월 23일 -
도심 활성화 예산확보가 관건
광주시가 추진하기로 한 도심 활성화 대책은 국비 지원 예산 확보가 성패의 관건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는 도심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한데 이어 자체 기획단을 만들어 도심 문화 산업 육성 방안등 단위 사업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국비지원을 타당성이 높은 단위 사업...
2002년 04월 23일 -
하수슬러치 처리난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이 없는데다 그간의 해양 투기마져 규제돼 하수 슬러지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폐기물 관리법 개정으로 내년 7월 1일부터는 만톤이상의 하수와 폐수처리장 슬러지는 소각하거나 재활용등으로 처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특히 2천 5년부터는 축산 폐수 공공처리장, 분노 처리장 슬러지에 대해 ...
2002년 04월 22일 -
선거법 불공정
선거법이 정치인과 정치 신인 사이에 형평성을 유지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후보진영이 생겨나게 됐습니다 ◀VCR▶ 현행 선거법은 시장 군수에 도전하는 광역의원들은 다음달 28일 후보 등록일 이전까지 해당 선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 보고회를 제한없이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신인이나 현직 단체...
2002년 04월 22일 -
지역 기업 올 인력채용 확대
지역 기업들의 올 인력 채용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전남경영자협회가 최근 회원기업 50 여 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0퍼센트가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한 업체는 응답업체의 25 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가운데 채...
조현성 2002년 04월 22일 -
114 요금 인상 비난 여론 높아
114 안내전화 이용 요금이 대폭 인상되는데 대한 비난 여론이 높습니다. KT는 현재 80원인 번호 안내료를 다음달부터 100원으로 25 퍼센트 인상하고 한 달에 3통화씩 무료로 제공하던 안내서비스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소비자들은 지난 97년 유료화 이후에도 전화번호 안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사라지지않...
조현성 2002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