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학교비정규직연대 "타결 가능한 임금체계안 제시하라"
급식조리사 등으로 구성된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체계 개편안 등과 관련해 타결 가능한 교섭안을 제시하라고 사측에 요구했습니다.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15)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교육부 등 사측이 기본급 5만 원 인상 외에 모든 임금 항목을 동결하겠다는 안을 고수하고 있...
임지은 2023년 11월 16일 -
[확성기]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구례군지회 발대식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가 어제(15) 구례예술인 마을에서 구례군지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과김순호 구례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호회원 3백여 명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마을 저수지 둑길 등에서 걷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 근육이 강화되어 자세...
임지은 2023년 11월 20일 -
'검경 브로커 의혹'.. 전직 고위 경찰 숨진 채 발견
'검경 브로커' 성 모씨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재규 전 전남경찰청장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 오전 10시쯤, 하남시 검단산 산속에서 전남경찰청장을 지낸 61살 김재규 치안감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타살 혐의점은 없었고 유서 등 극단 선택을 추정할만한 정황도아직...
임지은 2023년 11월 15일 -
5.18 재단, 역사 왜곡 폄훼 전광훈*주옥순 고발
5.18 기념재단이 5.18을 왜곡하고 폄훼한 혐의로 전광훈 목사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늘(15) 광주경찰청을 방문해 지난 4월 광주역 광장에서 5.18이 북한의 소행이다 등의 발언을 한전광훈 목사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에 대해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
임지은 2023년 11월 15일 -
술자리 중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입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제(11) 오후 4시 반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50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2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
임지은 2023년 11월 13일 -
고물상에서 불.. 2백만 원 재산피해
어젯밤(11) 9시쯤 광주 북구 삼각동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기 부품과 이동식 컨테이너 30제곱미터가 불에 타,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물상 #화재 #사건사고
임지은 2023년 11월 13일 -
힌츠페터 수상자 광주 방문.. 이틀 일정 마무리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해외 언론인들이 이틀간의 광주 일정을 마쳤습니다. 러시아 출신 기자 알렉산드라 오디노바 등 4개 부문 수상자는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마치고전일빌딩 245, 양림동 헌트리 목사 사택 등을 방문해, 힌츠페터 기자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민주주의...
임지은 2023년 11월 13일 -
"한강 메디치 문학상 수상 축하.. 지역문학 적극 지지"
제주 4.3 사건을 다룬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전남도가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하문을 통해, "한국문학의 위상을 드높여 준 한강 작가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
임지은 2023년 11월 13일 -
영광 아파트서 생후 9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
영광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1) 낮 12시쯤, 영광읍 녹사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여자아이가 침대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기의 친부인 30대 정 모 씨 등 가족들은 "전날 오후 11시쯤 안방에서 아이를 혼자 재웠다"고...
임지은 2023년 11월 13일 -
더 추워지기 전에.. 늦가을 만끽
(앵커)겨울이 다가오기 전, 시민들은 늦가을을 만끽하러 바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추위는 여전했지만, 시민들은 여유롭게 주말을 즐겼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구름 한점 없이 새파란 가을 하늘, 거센 바람을 따라 억새들도 함께 흩날립니다.서로의 모습을 카메...
임지은 2023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