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체)정신 질환 딸이 어머니 살해
여수 경찰서는 잠을 자고 있는 부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여수시 율촌면 31살 이모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어젯 밤 여수시 율촌면 자신의 집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부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어머니 73살 장모씨를 살해한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10년 전부터 정신 질환으로 병원에서 ...
이재원 2002년 11월 28일 -
필로폰 공급책 검거
전남지방 경찰청 마약계는 서울과 부산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룸싸롱 손님에게 팔아온 혐의로 서울씨 성내동 29살 정모씨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해 11월 광주시 황금동에서 룸싸롱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피로 회복제라고 속여 필로폰을 투약하게 해 수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2년 11월 28일 -
경찰 선거 사범 집중 단속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에 맞춰 경찰이 선거 사범 단속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광주와 전남 26개 경찰서에 선거 경비 상황실 운영을 운영하고 전 경찰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거리 유세장과 투*개표소 3만...
이재원 2002년 11월 27일 -
승용-승합차 충돌 5명 사상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지평동 내동마을 앞길에서 43살 정모여인이 몰던 프린스 승용차가 50살 전모씨가 몰던 승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정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지고 승합차 운전자 전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커브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
이재원 2002년 11월 27일 -
독감 유행 주의(의료)
◀ANC▶ 유행성 독감은 감기와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증상이 아주 심하고 단 기간에 유행하는 병입니다. 오늘은 조선대학교 호흡기 내과 윤성호 교수가 독감 예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ND▶ ◀VCR▶ 지난 11월 23일 국립 보건원에서는 ....... 유행성 독감은 1-5일 잠복...
이재원 2002년 11월 26일 -
저녁 날씨
촉촉하게 내리고 있는 겨울비는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광주와 전남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도내 평균 1.5-2밀리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지방에 비 또는 눈이 이어지다가 오후쯤 겔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0도로 예상돼 ...
이재원 2002년 11월 26일 -
의학 전문 대학원 도입 찬반 토론회
의학 전문 대학원을 도입을 놓고 교수와, 학생, 학부모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오늘 전남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연대 의대 이무상 교수는 의과 대학에 전문 대학원을 도입해 고학력 사회의 전문성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전문 대학원 찬성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국대 의대 송창진 교수는 의과 대학과 의학 ...
이재원 2002년 11월 26일 -
빗길 승용차 충돌 2명 부상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방림동 남광주 고가다리 부근에서 27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31살 정모씨의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쳐 김씨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은 달리던 김씨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2년 11월 26일 -
의학 전문 대학원 도입 찬반 토론회
의학 전문 대학원을 도입하기 위한 토론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전남대 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와 언론사, 학생, 학부모등이 페널로 참가해 도입 여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전남대는 국내의 몇몇 대학에서 도입하기로 한 의학 전문 대학원의 도입 여부를 놓고 토론회와 내부 논의를 거쳐 도...
이재원 2002년 11월 26일 -
전남대학생회, 총동창회 이 후보 면담에 반발
전남대 총학생회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대학 총동창회 임원들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학교 총학생회는 총동창회 회장 등 임원 50여명이 지난 24일 이회창 후보와 20여분간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것은 전남대의 역사를 부정하고 5*18을 주도한 선배들을 욕보이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총...
이재원 2002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