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도심 광란의 질주 용의자 검거
지난 토요일 밤 도심 한 복판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였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한 밤중에 도심 한 복판에서 역주행을 해 2명에게 중상을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15일 밤 10시쯤 구 시청 사거리에서 역주행을 하는 등 30여분 동안 질주를 벌여 24살 이모씨...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동구의회 개원
동구 의회 제 98회 임시회가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원했습니다. 오늘 개회식에서는 이용규 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의장에 이봉규의원을 새로운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오늘 개회식에 이어 내일부터는 클린 동구 프로젝트와 콜레라 예방업무등 구정업무에 대해 보고 청취를 받게 됩니다. 또, 이번 회기...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은루 옥의 수사 혼선(속보)
중국 골동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진품여부를 가리지 못해 수사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중국산 골동품 은루옥의를 5억원에 판매하려한 혐의로 45살 최모씨를 붙잡았으나 진품여부를 가리지 못해 법 위반 혐의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가짜라는 감정을 받았다는 골동품...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다방 종업원 상습적으로 폭행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방 여종업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2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8월 다방 종업원 19살 강모양을 보고 싶다고 유인해 차량에 가두고 협박해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해 3백여만원을 빼...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동료 직원의 돈 훔쳐
광주 북부 경찰서는 제과점에서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동료의 핸드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21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젯 밤 8시쯤 광주시 운암동 한 제과점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료 21살 김모씨의 핸드백에서 70여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중국 수의 사기로 밝혀져
중국 전한 시대 황실에서 입었다는 옥 수의는 사기극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가짜 중국 옥 수의를 판매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양산동 46살 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 광주시 우산동 50살 엄모씨에게 화공 약품으로 처리해 만든 가짜 중국 수의를 고대 중국 황실에서 사용한 특보급 수의라고...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광주) 중국 고대 문화제 판매(수퍼)
◀ANC▶ 2천년전 중국 전한 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 수의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려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이재원기자..◀END▶ -------------------------------------------- 경찰에 압수된 중국 전한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으로 만든 수�畇求� 사각형으로...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중국 고대 문화제 판매
◀ANC▶ 2천년전 중국 전한 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 수의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려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이재원기자..◀END▶ -------------------------------------------- 경찰에 압수된 중국 전한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으로 만든 수�畇求� 사각형으로...
이재원 2001년 09월 18일 -
중국 전한 시대 수의 국내로 들여와(1보)
광주 동부경찰서는 2천년전 중국 전한 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 수의를 판매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매곡동 46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대만에서 발행한 중국 전한 시대의 옥수의라는 의견서를 소지하고 판매처를 물색하다 발각됐으며 경찰은 옥수의의 진품 여부와 구입처등에 대한 조사...
이재원 2001년 09월 17일 -
후배 집에 들어가 5백여 만원 절도
광주 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의 집에 들어가 후배 아버지가 없는 사이에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51살 강모씨 집에 들어가 현금 3백만원과 수표등 4백5십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이재원 2001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