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 느슨한 법규, 음주운항 부채질
◀ANC▶ 술을 마시고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 면허 정지나 취소는 물론, 벌금이나 징역 같은 형사 처벌도 각오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어떨까요? 소형 선박의 경우는 입건조차 되지 않는데, 이 같은 느슨한 규정이 음주 운항을 부채질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어선을 ...
문형철 2016년 06월 11일 -
여수, 느슨한 법규, 음주운항 부채질
◀ANC▶ 술을 마시고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 면허 정지나 취소는 물론, 벌금이나 징역 같은 형사 처벌도 각오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어떨까요? 소형 선박의 경우는 입건조차 되지 않는데, 이 같은 느슨한 규정이 음주 운항을 부채질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어선을 ...
문형철 2016년 06월 11일 -
여수, 바지락 풍년, 발만 동동...
◀ANC▶ 현재 여수 묘도 앞바다에는 2백 톤에 가까운 바지락이 있는데, 어민들은 이를 채취할 수 없습니다. 항만 수산당국이 항로 상의 안전을 이유로 채취 허가를 사실상 불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선착장에서 200m 정도 떨어진 해상. 이곳에 10여 년 만에 바지락 풍년이 들었습니다. 하지...
문형철 2016년 06월 09일 -
여수, 바지락 풍년, 발만 동동...
◀ANC▶ 현재 여수 묘도 앞바다에는 2백 톤에 가까운 바지락이 있는데, 어민들은 이를 채취할 수 없습니다. 항만 수산당국이 항로 상의 안전을 이유로 채취 허가를 사실상 불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선착장에서 200m 정도 떨어진 해상. 이곳에 10여 년 만에 바지락 풍년이 들었습니다. 하지...
문형철 2016년 06월 09일 -
여수, 여름철 보양식, 갯장어 잡이 한창
◀ANC▶ 날씨가 더워지면서 보양식으로 장어 찾는 분들 많으시죠. 여수 앞바다에서는 지금 갯장어 잡이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바다에 내려진 긴 줄을 끌어당기자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갯장어가 하나, 둘 물 위로 올라옵니다. --- Effect --- 분주한 손놀림에 배 안 쪽은 어느...
문형철 2016년 06월 03일 -
여수, 여름철 보양식, 갯장어 잡이 한창
◀ANC▶ 날씨가 더워지면서 보양식으로 장어 찾는 분들 많으시죠. 여수 앞바다에서는 지금 갯장어 잡이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바다에 내려진 긴 줄을 끌어당기자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갯장어가 하나, 둘 물 위로 올라옵니다. --- Effect --- 분주한 손놀림에 배 안 쪽은 어느...
문형철 2016년 06월 03일 -
고흥, 소록도병원 100년 재조명
◀ANC▶ 고흥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이 오는 17일 개원 100주년을 맞습니다. 굴곡진 한센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섬 전체가 하나의 병원인 소록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감금실과 검시실 등이 과거 한센인들의 질...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고흥, 소록도병원 100년 재조명
◀ANC▶ 고흥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이 오는 17일 개원 100주년을 맞습니다. 굴곡진 한센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섬 전체가 하나의 병원인 소록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감금실과 검시실 등이 과거 한센인들의 질...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여수, '부처님 오신 날'...나들이객 북적
◀ANC▶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의 주요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주요 관광지에도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법당 안을 가득 메운 신도들. 고요했던 산사에는 어느덧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불기 2...
문형철 2016년 05월 14일 -
여수, '부처님 오신 날'...나들이객 북적
◀ANC▶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의 주요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주요 관광지에도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법당 안을 가득 메운 신도들. 고요했던 산사에는 어느덧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불기 2...
문형철 2016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