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 사회단체 "군공항 이전 반대..강기정 책임져야"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하는무안군 일부 주민들이 광주시를 규탄하는가두시위에 나섰습니다.무안군 일로읍노인회와 번영회 등일로읍 사회단체들은 오늘(11)반대 성명을 통해 "광주시는 국가계획은무시하고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발전하는데 발목 잡기에만 급급했다"며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
김진선 2024년 09월 12일 -
광양읍성 첫 사료조사 완료..복원은?
(앵커)광양시가 최근, 광양읍성 복원을 위한 첫 사료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문화재 야행같은 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현재 추진 중인 읍성길 경관광장 조성과 남문 복원 등,사실상, 복원보다는 현행 활용쪽에무게가 더 실리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조선 초기, 왜적을 막기 위한 군사와 행정의 기능으...
최우식 2024년 09월 11일 -
[대구] 박정희 표지판·동상 논란, 정치권에서 확산
(앵커)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바꿔 부르고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는 것과 관련해 정치권이 뜨거운 논쟁을 펼치고 있습니다.대구를 찾은 민주당 한 최고위원은박정희 표지판에 대해 독재 행정이라며날을 세우는 등 민주당은 동상 건립도 끝까지 막겠다고 밝혔습니다.대구문화방송 권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권윤수 2024년 09월 11일 -
[울산] 간절곶에 대형 태극기?.. "유난히 잦은 조형물 사업"
(앵커)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대형 태극기 게시대 설치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어, 울산도 이 사업이 추진된다면 유사한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울산문화방송 유영재 기자입니다.(기자)울산의 관문인 KTX ...
유영재 2024년 09월 11일 -
[전주] 400억 들인 잼버리 건물, 짓자마자 애물단지
(앵커)잼버리 건물로 알려진 전북 새만금의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가 지어지자마자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운영비를 자비 부담할 위탁 운영 기관을 찾아봤지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전주문화방송 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부안 새만금에 지어진 429억짜리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잼버리 때 쓰겠다...
박혜진 2024년 09월 11일 -
있으나마나 신축아파트 에어컨, 역대급 무더위 때문?
(앵커)역대급 하자로 큰 논란을 겪었던신축아파트 입주민들이 이번에는도통 시원해지지않는 에어컨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주민들의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안준호 기자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기자)지난 5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아파트.오전 10시 40분 무렵,거실 기온을 측정한 온도계가30.5...
안준호 2024년 09월 11일 -
여수에서 버스로 2시간...전남도립미술관 접근성 열악
(앵커)전남의 대표미술관인도립미술관을 자주 찾기에는 접근성 개선이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미술관이 위치한 광양까지 여수에서 출발하면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 넘게 걸리고,순천에서 가는 버스 노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저는 지금 여수MBC에서 제일 가까운 문수우체국 버스...
김단비 2024년 09월 11일 -
'늘어나는 빚,사라지는 상가'..도심 활력소 자영업의 위기
(앵커)거주 인구가 떠나면서 원도심은 빈집과 더불어상가들도 비어가고 있습니다.자영업의 상황은 도심 활력도의 한 지표인데요.원도심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의 현주소를 허연주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기자)2년 전 직장을 떠난 뒤 요리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한 박석민 씨.목포 원도심을 새로운 출발지로 삼았습니다.*...
허연주 2024년 09월 09일 -
경전선 순천 도심 구간 노선 '지하화 검토'
(앵커)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 노선 우회 안이었던성산역 우회 안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성산역 우회 노선에 람사르 습지가 포함돼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지하화가 필요한 건데 시는 기존 도심 통과 노선을 지하화하는 안을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주 송정에서 보성을 거쳐 ...
김주희 2024년 09월 09일 -
[전주] 혼밥보다 '함께 라면'.. 적은 예산으로도 '효과'
(앵커)전주 시민 누구나 무료로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카페가 복지관 등 6곳에 들어섰습니다.고립가구를 집 밖으로 끌어내보자는 취지인데요.시범 사업에서 성과도 거뒀고, 2달여 운영해보니 호응도 좋아 종교계도 돕기로 했습니다.전주문화방송 허현호 기자입니다.(기자)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
허현호 202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