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온누리상품권 취급 대형마트...상인 반발
(앵커)여수에 있는 농수산물직판장이 농수산물이아닌 공산품까지 취급하고 있어 논란입니다.그런데 이 직판장이 골목상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온누리상품권도 취급하고 있어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수 돌산 길목에 위치한 교동시장입니다.싱싱한 수산물과 각종 도소매를 ...
최황지 2024년 10월 16일 -
[강원영동] 단풍 수놓인 설악산... 이번 주말 절정
(앵커)설악산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채이제 가을을 건너고 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올해는 기후 변화 탓에 아쉽게도 설악산의 고운 단풍을 즐길 기간이예년보다 짧을 것으로 보입니다.MBC강원영동 이아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병풍처럼 펼쳐진 울산바위 허리춤 아래로 주홍빛 단풍이 꽃밭처럼 펼쳐집니다.고...
이아라 2024년 10월 16일 -
[울산] 가을철 산악사고 급증‥ '비밀번호 119' 기억하세요
(앵커)이처럼 단풍이 물드는 가을은 등산하기 좋은 계절인 동시에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때이기도 합니다.산에서 사고를 당하면 당장 내가 어디 있는지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데요.산 곳곳에 설치된 구급함을 이용할 수 있는데 비밀번호 119를 기억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울산문화방송 이다은 기자가 보도합...
이다은 2024년 10월 16일 -
[안동] 병해충 알려주는 '무인 예찰트랩' 개발
(앵커)기후변화로 돌발해충이 늘면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예찰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무인예찰트랩'이 개발됐습니다.안동문화방송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논에서 콩을 재배하는 곳입니다.벌레 먹은 콩잎이 많고 색도 누렇게 변했습니다.콩알이 ...
김건엽 2024년 10월 16일 -
[대구] 전태일 콘서트 열리고 음반도 나온다
(앵커)한국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열사의 고향은대구입니다.전태일 열사가 생전 가장 행복한 시절을보냈다고 기억한 대구의 옛집이 시민들 성금으로 복원을 시작했고 광주에서도 옛집 복원을 위해 성금을 내놓은 분들이 계십니다.대구 옛집이다음달 전태일 열사 기일에 맞춰완공될 예정인데 지역의 음악가들이 기금마련을...
이태우 2024년 10월 16일 -
'여수의 사랑' 인연‥한강 노벨상에 지역 들썩
(앵커)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데뷔작은 여수를 배경으로 써 내려간 '여수의 사랑'입니다.실제 한 작가는 여수에 머물며 집필 활동을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이 같은 인연에 지역도 들썩이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여수, 그 앞바다의 녹슨 철선들'.지난 1995년 출판된 한강 작...
유민호 2024년 10월 16일 -
선홍빛으로 물든 갯벌...칠면초 '절정'
(앵커)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순천만 일대에는 칠면초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올해는 서식 면적이 크게 늘어 더욱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검은 종이 위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드넓은 갯벌이 선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끝없이 펼쳐진 칠...
문형철 2024년 10월 16일 -
트랙터 교습중 다리 절단 사고냈다면…대법 “교통사고 아닌 과실치상”
논에서 트랙터로 작업하다 난 사고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가해자가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교통사고처리법이 아닌 업무상과실치상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대법원 1부 신숙희 대법관은 지난 2022년 광주시 광산구 논에서 트랙터를 조작하다가 피해자의 다리를절단되게 한 혐의로 기소된장 ...
김철원 2024년 10월 16일 -
트랙터 교습중 다리 절단 사고냈다면…대법 “교통사고 아닌 과실치상”
논에서 트랙터로 작업하다 난 사고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가해자가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교통사고처리법이 아닌 업무상과실치상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대법원 1부 신숙희 대법관은 지난 2022년 광주시 광산구 논에서 트랙터를 조작하다가 피해자의 다리를절단되게 한 혐의로 기소된장 ...
김철원 2024년 10월 16일 -
[대전] 고교 무상교육까지⋯재정 위기"
(앵커)정부가 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예산 지원을 중단합니다.절반가량 분담하던 지원 근거가 된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특례가올해 말로 끝나기 때문인데요,부담을 떠안게 된 시도 교육청이 고심이 큽니다.대전문화방송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초·중학교와 달리 의무교육이 아니지만고등학생들도 수업료와 교과서 ...
문은선 202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