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전남체전 성공개최 준비 '끝'
◀앵 커▶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진도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진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회식과 축구 등 전남체전 주요 종목 경기가 열리는 진도 공설운동장입니다. 본부석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으로 98%의 공정률을 보...
김양훈 2015년 04월 25일 -
진도,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주먹구구'
◀앵 커▶ 세월호 참사 당시 헌신적인 구조를 벌였던 진도 동거차도에 에너지 자립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검토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자체 발전시설이 없는 진도 동거차도. 내연발전기 3대가 있는 서거차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기상이 나빠...
김양훈 2015년 04월 19일 -
진도,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주먹구구'
◀앵 커▶ 세월호 참사 당시 헌신적인 구조를 벌였던 진도 동거차도에 에너지 자립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검토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자체 발전시설이 없는 진도 동거차도. 내연발전기 3대가 있는 서거차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기상이 나빠...
김양훈 2015년 04월 19일 -
[세월호1주기]4 - 잠 못 이루는 동거차도
◀앵 커▶ 사고 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죠. 동거차도 주민들은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속수무책으로 참사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때문에 주민들은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120여 명이 사는 작은 섬, 진도 동거차도 세월호 사고 직후 주민들은 너나 할...
김양훈 2015년 04월 15일 -
[세월호1주기]4 - 잠 못 이루는 동거차도
◀앵 커▶ 사고 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죠. 동거차도 주민들은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속수무책으로 참사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때문에 주민들은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120여 명이 사는 작은 섬, 진도 동거차도 세월호 사고 직후 주민들은 너나 할...
김양훈 2015년 04월 15일 -
[세월호1주기]3 - 사고해역에는 부표만...
◀앵 커▶ 구조와 수색이 중단된 사고 해역에는 부표만 몇 개 덩그러니 떠 있습니다./ 지금은 어민들도 찾지 않는 바다, 맹골수도에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어선을 타고 진도 동거차도를 출발한지 10여 분. '세월'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노란색 부표가 눈에 들어옵니다. 세월호 선수와 선미 위치를 표시한 빨간색 부표...
김양훈 2015년 04월 15일 -
[세월호1주기]3 - 사고해역에는 부표만...
◀앵 커▶ 구조와 수색이 중단된 사고 해역에는 부표만 몇 개 덩그러니 떠 있습니다./ 지금은 어민들도 찾지 않는 바다, 맹골수도에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어선을 타고 진도 동거차도를 출발한지 10여 분. '세월'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노란색 부표가 눈에 들어옵니다. 세월호 선수와 선미 위치를 표시한 빨간색 부표...
김양훈 2015년 04월 15일 -
진도, 세월호 피해 보상 서둘러달라
◀앵 커▶ 세월호 피해 배상과 보상을 위한 첫 주민설명회가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진도 주민들의 하소연이 쏟아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진도 조도 등 인근 섬 주민 2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월호 피해 보상과 배상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다. 해양수산...
김양훈 2015년 04월 09일 -
진도, 세월호 피해 보상 서둘러달라
◀앵 커▶ 세월호 피해 배상과 보상을 위한 첫 주민설명회가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진도 주민들의 하소연이 쏟아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진도 조도 등 인근 섬 주민 2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월호 피해 보상과 배상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다. 해양수산...
김양훈 2015년 04월 09일 -
진도, 세월호 피해 입증 '막막'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다되도록 진도 주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어민 등이 배상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피해 입증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 수산물 시장이 한산합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들이 수산...
김양훈 2015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