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 학기중 교원 휴직 피해주세요
◀앵 커▶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갑자기 교사들이 휴직을 하면서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충분히 시기를 조율할 수 있는 병역이나 육아 휴직 등인데,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사 36명이 정원인 전남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새학기가 됐지만 교사 수는 35명...
김양훈 2015년 03월 06일 -
목포, 육군 일병 사망사건 의문점 많다
◀ANC▶ 육군 일병이 8일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많습니다. 군이 익사라고 잠정 결론을 냈지만 사고 시간과 사고 이유 등은 여전히 의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의문1. 사고시간은?) 당초 이 일병의 사고 시간은 오전 6시부터 6시 30분으로 추정됐습니다. ◀SYN...
김양훈 2015년 01월 26일 -
목포, 육군 일병 사망사건 의문점 많다
◀ANC▶ 육군 일병이 8일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많습니다. 군이 익사라고 잠정 결론을 냈지만 사고 시간과 사고 이유 등은 여전히 의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의문1. 사고시간은?) 당초 이 일병의 사고 시간은 오전 6시부터 6시 30분으로 추정됐습니다. ◀SYN...
김양훈 2015년 01월 26일 -
목포, 사람 형태 '부유물' 발견
◀앵 커▶ 목포 탈영병이 근무했던 방파제 근처 바다 밑에서 사람 모양의 물체가 음파 탐지기에 잡혔습니다. 당장 확인이 필요한데 기상 여건이 나빠서 수색이 쉽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이 일병이 근무를 했던 방파제 인근 해역.. 수중 수색장비를 실은 보트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바닷...
김양훈 2015년 01월 21일 -
목포, 사람 형태 '부유물' 발견
◀앵 커▶ 목포 탈영병이 근무했던 방파제 근처 바다 밑에서 사람 모양의 물체가 음파 탐지기에 잡혔습니다. 당장 확인이 필요한데 기상 여건이 나빠서 수색이 쉽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이 일병이 근무를 했던 방파제 인근 해역.. 수중 수색장비를 실은 보트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바닷...
김양훈 2015년 01월 21일 -
목포, 군 당국 '우왕좌왕'.. 사라진 시간은?
◀앵 커▶ 목포에서 탈영한 병사의 행적이 나흘째 오리무중입니다. 탈영 직후부터 이 병사는 행방이 묘연했는데 당시 수색에 나선 동료들의 모습이 담긴 CCTV를 MBC가 단독으로 입수해 봤더니 의문이 더 생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목포 북항의 방파제입니다. 군인 2명이 주위를 서성거립니다...
김양훈 2015년 01월 19일 -
목포, 군 당국 '우왕좌왕'.. 사라진 시간은?
◀앵 커▶ 목포에서 탈영한 병사의 행적이 나흘째 오리무중입니다. 탈영 직후부터 이 병사는 행방이 묘연했는데 당시 수색에 나선 동료들의 모습이 담긴 CCTV를 MBC가 단독으로 입수해 봤더니 의문이 더 생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목포 북항의 방파제입니다. 군인 2명이 주위를 서성거립니다...
김양훈 2015년 01월 19일 -
영암, 아름다운 눈꽃.. 눈부신 설경
◀앵 커▶눈은 불편할 때도 많지만한 발 떨어져서 보면아름답기도 합니다. 오늘 김양훈 기자가 포착한 모습은아름다운 쪽입니다. &\nbsp; 밤새 내린 눈이 그치자산 전체가 순백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걷히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자 설산이 장관을 드러납니다. 해발 809미터 천황봉 위로 살짝 내려앉은 구름도 설경과 하...
김양훈 2014년 12월 22일 -
영암, 아름다운 눈꽃.. 눈부신 설경
◀앵 커▶눈은 불편할 때도 많지만한 발 떨어져서 보면아름답기도 합니다. 오늘 김양훈 기자가 포착한 모습은아름다운 쪽입니다. &\nbsp; 밤새 내린 눈이 그치자산 전체가 순백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걷히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자 설산이 장관을 드러납니다. 해발 809미터 천황봉 위로 살짝 내려앉은 구름도 설경과 하...
김양훈 2014년 12월 22일 -
목포, 서남해안 폭설로 주택 붕괴 우려까지
◀앵 커▶서남해안 지역에 쏟아졌던기록적인 폭설은 멈췄지만눈이 그치고 난 뒤에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무너졌고,건물은 기울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층 건물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롭습니다 창문 위 벽돌은 곳곳에 금이 갔습니다. 옥상 한쪽 면은 20도 이상 기울었습니다. ◀녹...
김양훈 2014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