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세월호 여파 피해액 100분의 1. 진도의 눈물
◀앵 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진도 지역 경기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이 시간에도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만... 진도 군민들이 정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각계에서 특산물 사주기 등의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걸로는 크게 부족하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진도의 한 특산물 판매업체입니다. 상가 내부에 멸치 등 특...
김양훈 2014년 09월 02일 -
진도, 업무 복귀 해양수산부 장관
◀ANC▶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40일 넘게 실종자 추가 수습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선실 내 격벽 붕괴 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데 사고대책본부장인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실상 진도를 떠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7월 18일입니다. 기상과 선내 수색 ...
김양훈 2014년 09월 02일 -
진도, 업무 복귀 해양수산부 장관
◀ANC▶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40일 넘게 실종자 추가 수습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선실 내 격벽 붕괴 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데 사고대책본부장인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실상 진도를 떠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7월 18일입니다. 기상과 선내 수색 ...
김양훈 2014년 09월 02일 -
목포, 마라톤 취소 참가비 "환불해주세요"
◀앵 커▶ 요즘 마라톤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요 명확한 환불 규정이 없어 참가자들의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대회가 갑자기 취소됐는데 환불을 해주지 않고 기념품으로 대체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 모씨는 목포 해변마라톤 대회에 만 원을 내고 참가 신청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던 ...
김양훈 2014년 08월 22일 -
목포, 마라톤 취소 참가비 "환불해주세요"
◀앵 커▶ 요즘 마라톤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요 명확한 환불 규정이 없어 참가자들의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대회가 갑자기 취소됐는데 환불을 해주지 않고 기념품으로 대체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 모씨는 목포 해변마라톤 대회에 만 원을 내고 참가 신청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던 ...
김양훈 2014년 08월 22일 -
무안, 2700만 명 개인정보 뚫렸다
◀ANC▶ 2억 2천만 건이나 되는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사고 판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언뜻 들어선 어느 정도나 되는지 잘 가늠이 안 되시죠.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의 개인정보가 이들 손에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4살 김 모씨는 지난 2011년 중국인 해커로부터 국내에...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무안, 2700만 명 개인정보 뚫렸다
◀ANC▶ 2억 2천만 건이나 되는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사고 판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언뜻 들어선 어느 정도나 되는지 잘 가늠이 안 되시죠.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의 개인정보가 이들 손에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4살 김 모씨는 지난 2011년 중국인 해커로부터 국내에...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목포, 목포-제주 해저터널 현실화되나?
◀ANC▶ 목포에서 제주까지 해저 터널을 뚫자는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차례 나왔었죠? 정부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세우고 있고 내년에 발표될 예정인데 여기에 이 계획이 포함될 것인지 여부가 지역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200...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목포, 목포-제주 해저터널 현실화되나?
◀ANC▶ 목포에서 제주까지 해저 터널을 뚫자는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차례 나왔었죠? 정부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세우고 있고 내년에 발표될 예정인데 여기에 이 계획이 포함될 것인지 여부가 지역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200...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진도, 가족들의 눈물 '교황은 잊지 않았다'
◀앵 커▶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물과 호소에 응답해준 교황께 감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황의 깜짝 선물이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남긴 위로의 편지입니...
김양훈 201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