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KIA,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12번째 우승을 위한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줬는데,남은 한달 여 동안 선수들의 체력과 부상 방지 등포스트시즌 구상을 위한 시간을 벌었고, 기아 팬들에겐 잊을 수 없는 한가위 선물이 됐습니다.한신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기아 타이거...

광주→서울 5시간30분.. 밤부터 차차 풀려

추석인 오늘(17일), 귀경 행렬과 성묘객이 몰리면서 붐볐던 고속도로는 밤이 되면서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지금 광주를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 30분,대전까지는 평소 수준인 2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연휴 마지막날인 내일(18)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오 기준으로도 광주에서 서울이...

'양질의 일자리'로 지역 소멸 막아야

(앵커)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민들과 함께우리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돌아보는광주MBC 연속보도,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 오늘 마지막 순서로 대책을 짚어봅니다.'양질의 일자리'가 인구유출을 막고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일 수밖에 없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기...

뉴스데스크 2024.9.17

뉴스데스크 2024.9.17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부부싸움..30대 부상

오늘(16) 오전 11시쯤고창담양고속도로 북광주 나들목 인근에서한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출동한 구급대는가슴통증 등을 호소하는 30대 후반 남성을병원으로 옮겼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가족들과 나들이를 가던 중차에서 내려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가 차를 몰고 가버리면서사고가 난 것으...

"미슐랭 쉐프도 배워가"..삭힘의 미학 '홍어' 명인

(앵커)옛부터 포구가 발달했던 나주는오가는 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어를 접해지금은 삭힌 홍어의 고장으로 불리는데요.이 홍어를 잡채부터 떡, 식해까지 다양한 요리법으로 풀어내 미슐랭 쉐프들까지 그 비법을 배우러 찾아왔다는 천수봉 명인을 서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고려에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바다와 ...

KIA, KT 꺾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

기아 타이거즈가 KT위즈를 물리치고정규 시즌 우승을 향한매직 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4대 5로 역전당한 8회대타 이우성의 2점 홈런과9회 김도영의 쐐기를 박는 3점 홈런 등으로11대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기아는 이로서 매직넘버를 1로 줄이면서내일(17) 열리는 SSG와의 경기를 이...

생트 오를랑 비엔날레 30주년 기념전

(앵커)행위예술의 거장 생트 오를랑이 광주비엔날레 30주년을 기념해 광주에서 특벌전을 열었습니다.오를랑은 이번 전시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향한 메시지를 홀로그램과 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선보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 북극곰을 여성의 얼굴을 한 로...

10월 영광 곡성 재선거..미니 지방선거 민심은 어디로?

(앵커)귀성객과 지역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현재와미래를 살펴보는 명절 기획보도(우리 고향, 안녕하십니까) 시간입니다.오늘은 군수 재선거 선거전이 치열한영광군과 곡성군의 현재를 전해드리겠습니다.예전과 달리 이들 지역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진보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일...

뉴스데스크 2024.9.16

뉴스데스크 202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