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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촛불집회..구름처럼
(앵커)6.10 항쟁 기념일을 맞아진행된 어제 촛불집회에무려 5만명 가까운 인파가 모였습니다.그런데 집회는 평화스러운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박용필 기잡니다.(기자)광주 금남로 거리가반짝이는 촛불로 바다를 이뤘습니다.마치 파도가 치듯앞에서 뒷쪽으로 물결을 칩니다.집회에 참가한 인파는 5만명 가량.손에 손...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정보공개 통해 의혹 밝힐 것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광주시가 유니버시아드 대회 관련 정보를공개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데 대해정보 공개를 계속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민노당은 차기 대회 개최를 시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한 광주시가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면서무슨 근거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추진 논란
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어 지방정부의 위기 의식이 커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 정부가 발표한 기업환경개선 대책에군사 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완화,수도권 창업법인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가중 과세 완화 등 수도권 규제완화 대책이다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전라남도는 이...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재송>조직개편...55명 감축(R)
정부의 조직개편 후속 조치로 광주시가 오늘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통틀어 1개과를 줄이고 인원 55명을 감축하겠다는 것이 이번 조직 개편안의 뼈댑니다. 조현성 기자 광주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건설행정과와 관광과 등 모두 6개과가 3개과로 통폐합됩니다. (cg)건설행정과와 도로과는 건설도로과로 관광과와 마케팅지원...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논의의 장을 만들자-R(수퍼)
앵커)박광태 시장이 무안 공항의 이름을 바꾸자고 제안하면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제 정치권이논의의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박광태 시장이 무안공항을 '광주공항'으로 바꾸면 국내선까지 옮길수 있다고 말한데 대해 전라남도는 협상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무안군민들의 반응도 ...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리포트)폐기물 방치 불편
(앵커)광주의 한 지역에서폐기물이 수년째 방치되면서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가 나 몰라라 하고 있어서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고기잡이 그물과 종이 등 쓸모없는 폐기물들이 5미터 높이로 쌓여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폐타이어와 범퍼 등못쓰는 자동차 부품이 ...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오늘도 32일째 촛불 문화제 이어져
오늘도 금남로에서 촛불 집회가계속됐습니다.6.10 항쟁 기념일이었던 어제 3만 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촛불 문화제가평화적으로 치러진데 이어 오늘도촛불집회가 광주 금남로에서 이어졌습니다.시민과 학생들 200여명은손에 촛불을 들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의료 민영화를반대하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광주)화물연대 파업 긴장감 고조
화물연대 총파업을 앞두고광주지역에서는운송 거부가 확산되고화물연대 가입자도 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어제부터삼성전자의 수출 컨테이너 운송을 중단한데 이어오늘은 화물연대 간부 백여명이 운송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완성차를 운반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어젯밤 대거 화물연...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파업 초읽기'-R(여수)
◀ANC▶화물연대 전남지부가 내일 새벽 9시 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국내에서 부산항에 이어 두번 째로 화물 처리량이 많은 광양항의물류 수송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물류 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S/U] 화물연대 전남지부는 내일 새벽 0시 부로 ...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1일 -

전직 대통령 비자금 상속받는다며 사기 '중형'
광주지법 제 2형사부는전직 대통령 비자금 관리인의 돈을 상속받는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59살 전 모씨와 전씨의 동거녀 52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각각 징역 4년과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2년여 동안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의 돈을 상속받는데 비용이 필요하다며...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