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장애인 복지*인권 수준..전남이 최하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수준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전남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이전국 16개 시도의 장애인복지 인권 실태를조사한 결과전남은 100점 만점에 42.64점으로전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특히 장애인의 보건 복지 서비스와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정보 접근 수준에서...

(리포트) AI 여파 여전

◀ＡＮＣ▶전국을 휩쓸었던 조류인플루엔자 사태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농가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보상과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소비 촉진도 안되다보니 재기의 희망을 잃어 버렸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오리로 가득찼던 농장이 텅 비어있습니다.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오리를 모두 ...

전라남도, 물류 파업 대책 마련

화물연대와 건선노조가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파업에 앞서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도청 도로교통과와 화물량이 많은 광양시에 만들고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파업이 발생할 경우대체 수송차량을 확보하고 물류 이동을 막는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화물연대 운송 거부 확산

화물연대 소속 운전자들의 운송 거부가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어제부터삼성전자와 대우 일렉트로닉스 광주공장의 수출 컨테이너 운송을 중단한데 이어오늘부터는 간부 중심으로파업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이에따라 화물 운송을 거부하는 운전자는2백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화물연대는 ...

(리포트) 긴장감 속 교섭 시작

◀ＡＮＣ▶화물연대가 90%가 넘는 찬성률로 총 파업을 결정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관계당국들은 비상수송위원회를 조직했고 화주들도 노조 측과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물류 대란이 다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화물연대 전남지부도 어제...

날씨

오늘 밤과 내일은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오늘 광주 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29.1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하지만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 지면서 남해안 지역에는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학교급시 축산물 검수시스템 도입

학교 급식물 가운데 축산물이 위조 되거나 변조됐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축산물 등급 판정소의 지원을받아 오는 20일부터 광주지역 254개 초,중,고교에서 축산물 검수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 검수 시스템은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쇠고기의 등급 판정서...

섬진강변서 30대 여인 숨진 채 발견

오늘 낮 12시 쯤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섬진강변에서30살 이 모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이 여인이 지난 4일 집을 나간 뒤 행방불명 됐다는남편의 말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가금류 매몰지 지하수 오염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오리와 닭을 묻었던 지역에서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영산강유역 환경청이지난 4월 17일부터 보름동안AI로 인해 오리와 닭을 매몰한 전남지역 20곳의지하수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무려 12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번 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항목은일반 ...

상습 빈차털이 청소년들 잇따라 붙잡혀(수정)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털어온 청소년들이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 털어 수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17살 김모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김군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7살 양모씨의 승용차 유리창을 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