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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금값 치솟아 경제적 변화
금값이 치솟으면서 금은방 매출이 뚝 떨어지고 금 관련 서민들의 풍속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금이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투자가 늘어 국제 금값은 25년만에 최고가를 달리고 있고 국내 소비자가는 3.75그램에 12만 7천에 이릅니다 국내 소비자가를 기준으로 5년만에 2배 이상 오른 겁니다 이처럼 금값이 치솟으면서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수도 요금 깍아줘요 (리포트)
< 앵커 > 전남 각급 학교가 급식을 실시한 뒤 늘어나는 수도 요금 때문에 걱정이 큽니다. 일선 시,군에 누진세를 없애는 등 수도 요금을 깍아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학생들의 점심 식사가 끝난 뒤 식기 세척과 주방청소가 한창인 학교 급식실, 하루 세끼를 모두 급식하기 때문에 그만큼 쓰...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흔들리는 균형발전(R)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크게 흔들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현재 국내 대기업은 일부 첨단 업종을 제외하고 수도권 안에 공장을 새로 짓거나 늘릴 수 없습니다.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장 신증설...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불법 파업 기아차노조 광주지회장 벌금 천만원
광주지방 법원은불법 파업을 이끌어 생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기아차노조 광주지회장 41살 손 모씨에 대해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손씨는 지난해 6월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막기 위한총파업의 일환으로일과시간 가운데 주*야간 2시간씩 4차례에 걸쳐 작업을 중단시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수정) 주차된 차량 바퀴 도난 잇따라
주차된 차량에서 바퀴를 떼어내가는 사건이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화순경찰서에 따르면지난 8일 오전화순군 화순읍 만연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32살 유모씨가 자신의 승용차의 바퀴 4개를 누군가 떼내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또 같은 날 화순읍 대치리의 한 아파트에서도주차된 승용차의 바퀴가...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고시학원 부당광고 시정조치
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공무원 시험 합격자 숫자를 부풀려 광고한 고시 학원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광주시 북구 S고시학원의 부당한허위 과장 광고에 대해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S 고시학원은 지난해 3월 경찰직 필기시험에서 자신의 학원 출신 합격자가 실제 28명인데도153명인 것...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보험 급여 부당청구 가정봉사파견센터 적발
노인장기요양 보험 시범 시설로 지정된노인복지센터가 보험급여를 부당하게 청구했다가 적발됐습니다.광주 남구청은광주시 월산동의 한 가정봉사원파견센터가지난해 5월 신청한노인장기급여비용을 심사한 결과14건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430여만 원을 환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적발된 시설은교육을 받지 않은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계층간 교육 불평등 키울 것' 비판
전교조가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이 계층간 교육 불평등을 키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명박 정부가 제시한 교육 정책은 대학과 고교의 서열 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입시 경쟁이 늘어 사교육비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도 교육청으로 초,중등 교육 권한을 이양한다는 방침도 지역...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기자 사칭 8천여만원 뜯어낸 40대 여인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기자를 사칭하며 상습적으로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2살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유 씨는 광주시청 출입기자를 사칭하며 50 살 최 모씨에게 접근한 뒤장애인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는 등 지난 2005년 부터 지금까지10여 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 -

화물트럭 부녀 들이받아 2명 중상
오늘 오후 7시 쯤담양군 수북면의 한 교차로에서 35살 신모씨가 몰던 5t 짜리 택배 트럭이 길을 건너던 61살 최모씨 부녀를 들이받아최씨와 최씨의 딸이 중상을 입고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신 씨가 몰던 트럭이 교차로에서 급제동한 점으로 미뤄 신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최 씨 부녀를 미처 발견하...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