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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노인 인구비율 11.7%로 가장 높아"
광주의 5개 자치구 가운데공동화가 심한 동구의 고령화 비율이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의회 서인봉 의원이구별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분석한 결과동구가 11.7 퍼센트로5개 구청 평균인 7.5 퍼센트보다 4 퍼센트 가량 높았습니다.또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광산구의 6 퍼센트와 비교해 2배 가깝게 높은조...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최고 소득 농작물은 시설 오이
지난해 단위 면적당 소득이 가장 높은 농작물은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오이로 나타났습니다.농촌진흥청이 각 시군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작물을 소득을 조사한 결과 시설 오이의 순소득이10아르당 천4백여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또 그 다음은 시설 고추와 시설 토마토 등의 순이었고, 노지에서 재배하는 작물은사과와...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아침)경운기 2미터 아래로 추락, 2명 사상
어제 오후 6시 20분쯤고흥군 도하면 한 마을길에서82살 노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도로 옆 2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 옆자리에 타고 있던80살 이 모씨가 숨지고운전자인 노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적재함에 시멘트와 벽돌이 가득 실린 상태에서경운기를 몰던 노씨가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리포트) 노인 요양병원 한숨만
내년 하반기 도입될 노인 장기요양보험제 실시를 앞두고 '노인 요양병원'의 한숨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이곳저곳에 우후죽순 생겨난 탓에 환자를 뺏고 뺏기는 경쟁까지 하고 있는데 .. 장기요양보험제가 시행되면 존립을 걱정해야 할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속 사정이 있는 지 한신구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영산강에서 수달 죽은채 발견
영산강에서 수달이 죽은 채 발견돼 환경단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산강살리기 운동본부와 목포환경운동연합은오늘 영산강 일원에서 오염물질 수거등환경정화활동을 벌이던 중 삼강망에 걸려 죽은 수달 한마리를 건져올렸습니다환경단체는 수질이 나쁜 영산강에서 수달이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광주,전남 제조업체 꾸준히 늘어
광주,전남지역의 제조업체 수가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광주시가 발표한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지난 해말 현재 종사자 5명 이상인 제조업체는2천 2백개로 1년 전과 비교해 4.3 퍼센트늘었습니다.전남지역의 제조업체 수도전년과 비교해 3 퍼센가 늘어난2천 7백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출하액 기준으로는광주...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광주 상의 회장 선거 규정 다시 논의
광주 상공회의소가 회장 대행 체제로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임시의원 총회가 열려 그 결과가 관심입니다.광주 상공회의소는 오늘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그동안 논란이 됐던보궐 선거에 대한 규정을 다시 심의합니다.지난 총회에서는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넣는 문제...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노인 요양병원 걱정 커
노인 장기 요양보험 실시를 앞두고 노인 요양병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노인 요양병원에 따르면 내년 7월 시행되는 노인 장기요양보험법은 노인성 질환자의 치료보다는 복지 차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 지원이 노인 요양시설에 집중되고 노인 요양병원에는 중증 환자의 간병비 일부...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광주는 녹지,전남은 농림지 많아
토지를 용도별로 볼 때광주는 녹지지역이 많고,전남은 농림지역이 많습니다.2006년 토지 소유 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토지 가운데는용도가 녹지지역인 땅이 전체 면적의 63.9%로 가장 많았고주거지역은 8.2%, 공업지역은 3.3%로 나타났습니다.전남지역의 경우는 용도가 농림지역인 땅이전체 면적의 46.3%로 절반에 가까웠...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 -

50대 남성, 내연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광주 서부경찰서는오늘 새벽 0시 30분쯤광주시 서구 광천동 한 골목길에서내연녀인 49살 정 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달아난 혐의로56살 강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밤 내연녀인 정씨를 만나서함께 살 것을 제안했지만 거부당하자홧김에 정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