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14개 시군에서 전국 청소년 대상 100원 버스 운행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청소년이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서 100원만 내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 지역은 담양과 보성, 화순 등 모두 14개 시군입니다. 청소년이 해당 지역에서 교통카드로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면, 거리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1회 이용할 때마다 100원이 차감됩니다.
김초롱 2024년 02월 13일 -

더불어민주당 경선 레이스 이번주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레이스가 이번주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광주전남 15개 선거구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현역 의원 하위 20%도 개별 통보될 예정인데 경선 때 본인 득표 수의 20%를 감산해사실상 컷오프로 받아들여질 수 ...
김양훈 2024년 02월 13일 -

광주 북구,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수수료 30만 원 지원
광주 북구가 이달부터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수수료 30만 원을 지원합니다.올해 1월 1일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로,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 북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지원 가능합니다. 대상자는 모두 50명으로, 사업 예산 1,5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고,신청 한 달 뒤 지원금이 ...
김초롱 2024년 02월 13일 -

광주 풍영정천 기름 유출.. 긴급 방제 작업
어제(12) 오후 5시 반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 아파트 단지 인근 풍영정천에 기름이 흘러 들어와 관할 지자체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까지 유출된 기름은 1리터로, 물고기 폐사 등 다른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관계자는 유출된 기름이 휘발유가 아닌가 보...
임지은 2024년 02월 13일 -

나주시, 혁신산단 중소기업에 근로자 기숙사 비용 지원
나주시가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근로자 기숙사 임차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1인당 월세 비용의 60%, 최대 월 15만 원을 지원합니다. 기업 한 곳당 근로자 4인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오는 29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김초롱 2024년 02월 13일 -

KIA 타이거즈, 이범호 신임 감독 선임
기아 타이거즈가 이범호 타격 코치를 제 11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이범호 신임 감독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과 연봉 각각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구단측은 퓨처스 감독과 1군 타격코치를 경험하는 등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선수단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과 소통으로 지...
한신구 2024년 02월 13일 -

담양 비닐 공장서 불.. 3개 동 전소
오늘(13) 오전 6시쯤, 담양군 월산면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있었지만 급히 몸을 피했고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
임지은 2024년 02월 13일 -

전남대병원 인턴 충원율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아
전남대학교병원이 올 상반기 인턴 모집결과 국립대학교병원 중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정원을 채웠습니다. 이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충원율입니다. 이번 모집에는 101명 정원에 123명이 지원했으며,이 중 96명은 광주지역 의과대학 졸업자로병원 측은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력...
주현정 2024년 02월 13일 -

전남도,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이민 정책' 추진
전라남도가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민 정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민 기본계획 수립과 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외국인 산업인력 및 이공계 유학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제도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24년 02월 13일 -

[전주] "400억대 흉물되나?".. 남원 테마파크 개발사업 '파국'
(앵커) 전북 남원시가 5년 전부터 야심차게 추진한 관광개발사업이 결국 파국을 맞아 400억대 흉물을 떠안을 처지입니다.민간이 끌어온 수백억의 자금과 이자까지 남원시가 고스란히 물어줘야 할 상황입니다.전주문화방송 조수영 기자입니다.(기자)10미터 상공에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도심을 주행하는 모노레일,70미터 높...
2024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