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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빈집 전문털이 30대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심야에 빈 집을 전문적으로 털어온3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 20일 새벽에광주시 풍암동 42살 최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백여만원을 훔치는 등올 초부터 최근까지 심야에 빈 집만을 골라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폭설 속 119 구급차에서 순산
폭설이 계속된 가운데 30대 산모가 119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새벽장흥군 장흥읍에 사는 33살 송모씨가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당시 구급차는 빙판길에 속도를 낼 수 없었고병원에 도착하기...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파프리카 일본 수출 차질
폭설과 한파로 고통을 겪고 있는전남지역 파프리카 재배 농가들이일본 수출에도 애를 먹게 됐습니다.농림부는 일본에 수출된 한국산 파프리카에서잔류 농약이 검출됨에 따라 일본이 앞으로 1년동안 수입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고 또 다시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전수 조사 후 통관하는 방식으로 검사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돼지 호흡기 질병 주의보 발령
추위 때문에 돼지 호흡기 질병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국립 수의과학검역원은 추위 때문에 돼지의 저항력이 떨어져 폐렴이나 위축성 비염 등 호흡기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질병 발생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또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등 사육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축사내 환기에도 각별히 신...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발 묶였던 교통 상황 호전
폭설과 강풍에 발이 묶였던 교통이 대부분 호전됐습니다. 폭설로 차량 통행이 통제됐던 도로는 지리산 성삼재 한 곳을 제외하고모두 통행이 재개됐고 항공기도 오늘은 정상 운항됐습니다.그러나 무등산장 도로 등광주 외곽지역을 오가는 12개 노선 버스는 여전히 단축 운행되거나 우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한파 속 피해복구 작업 계속
폭설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피해 현장에서는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나주와 장성,강진,영암 등 전남지역의 폭설 피해 현장에서는 군인과 공무원,자원 봉사자 등 7천여명이 투입돼 피해 시설을 복구했습니다. 이들은 무너진 비닐 하우스를 철거하고인삼 재배 시설 등을 복구했지만강추위 때문에 작업은 더...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혹한 속 섬마을 6시간 정전
섬마을에 6시간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주민 천여명이 추위에 시달렸습니다.신안군 흑산면 비리와 곤촌리 등 11개 마을에는어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6시간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천여명이 난방을 하지 못하는 등 극심한 추위와 공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이번 정전 사고는 흑산도 상라봉 전신주에서전선 1개가 탈...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광주)폭설* 한파 피해속출(R)
◀ANC▶광주*전남지역에 하루가 멀다하고 폭설이 내리면서추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게다가 매서운 강추위까지 몰아닥치면서수도관 동파와 낙상사고도 속출하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 ◀END▶ ◀VCR▶6백평 남짓되는 창고가폭격을 맞은 듯 힘없이 무너져 있습니다.창고를 지탱하는 철골 구조물과벽돌로 된 건물...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구인 구직 (R)
다음은 오늘의 일자리 정보-ㅂ니다.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 -

가전제품 대형화 추세
가전 제품의 대형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가전 업계에 따르면 김치 냉장고의 경우 작년까지만해도 160에서 200리터 제품이 주력 품목이었지만올해는 200리터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 주력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세탁기의 경우도 용량이 10킬로그램 이상인 제품의 판매 비중이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했습니다.가전 업...
광주MBC뉴스 2005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