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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노조 7·13 전국총파업 예고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기독병원 등 광주를 비롯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가 공공의료 확충을 촉구하며 7·13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2일까지 보건의료인력과 공공의료 확충, 노동개악 중단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국 128개 ...
주현정 2023년 06월 28일 -

"공개토론회 거부한 오월단체 유감"
광주시민단체가 공개토론회 제안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를 규탄했습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제안한 공개토론회에 두 5.18 공법 단체가 참석 거부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5.18 정신 계승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거부하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
임지은 2023년 06월 28일 -

광산구 식당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8) 오전 8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내부가 검게 그을리거나 잿더미가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산구 #화재 #불 #식당
임지은 2023년 06월 28일 -

20230628 뉴스투데이 날씨
앞서 보신 것처럼 밤사이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측이래 1시간 최다 강수량 6월 극값 1위를 경신할 정도로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 그리고 광주에 근접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경보가 그밖의 지역에는 대부...
이다솔 2023년 06월 28일 -

"전북은행 금리 너무 높다".. 폭리 아니냐 '집회'
(앵커)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을 거느린 JB금융그룹 본사 앞에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집회를 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몇 배나 높은 중도금 가산금리가 원인입니다. 현대판 고리대금이라며 가산금리 산정 기준을 공개하고 즉각 인하하라는 요구인데 은행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전주문화...
김철원 2023년 06월 28일 -

수돗물 훔쳐가는 캠핑족.. 엄연한 절도 범죄
(앵커) 여름철을 맞아 늘어난 캠핑족들의 얌체 행각은 앞서 보신 텐트 알박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공용 수돗물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용 수도에서 한꺼번에 수십 리터씩 물을 퍼 가고, 설거지나 빨래를 한다는 신고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공용 수돗물을 용도에 맞지 않게 쓰다가는 ...
김철원 2023년 06월 28일 -

석유화학업계 불황 장기화..사업 구조 재편 '고심'
(앵커) 전남 동부권에 있는 석유화학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공장을 돌릴수록 손해가 커지는 상황인데 일부 업체에서는 구조 재편에 사업 다각화까지 다양한 대책들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단 내 LG화학 NCC 2공장입니다. NCC는 석유화학제품을 만드는데...
김주희 2023년 06월 28일 -

광주 전남 호우 특보..'1명 실종' 피해 잇따라
(앵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함평에선 시간당 7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민 1명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초롱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지금까지도 앞이 보이질 않을만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
송정근 2023년 06월 2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6.28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와 전남지역에 어젯밤부터 호우 특보 속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광주전남 시도민 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 때 민주당 국회의원들 대신 새로운 인물을 원한다는 압도적인 교체여론이, 총선을 앞두고 요동치고 있는 ...
김철원 2023년 06월 28일 -

개물림 사고로 트라우마 여전한데...
(앵커) 지난 3월, 80대 노인이 이웃이 키우던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사고로부터 석달이 지났지만 피해자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보호단체에 인계된 사고견은 여전한 공격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
서일영 2023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