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23 뉴스투데이 날씨
아직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황사 먼지는 오늘 차차 해소되겠고 내일이면 먼지 농도 보통 수준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까지는 미세먼지 농도 확인 잘하시고요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날은 맑겠습니다. ...
이다솔 2023년 05월 23일 -

왕복 3시간 20분...시내버스노선 손본다
(앵커) 목포시내버스 운영사인 태원·유진운수가 6월말 이후 운행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마련해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시 석현동 차고지에서 남악 오룡주차장까지 60킬로미터...
김윤 2023년 05월 23일 -

순천 현안..명품하천, 해양정원 조성되나?
(앵커) 순천시 동천 명품하천과 여자만 해양정원은 생태수도 완성을 위해 순천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현안사업들입니다. 이들 사업을 각각 담당하는 환경부와 해수부가 주관하는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가 순천에서 열려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천시는 ...
최우식 2023년 05월 23일 -

해남군 수의계약 상한제 검토..수사결과 주목
(앵커) 해남군이 해남군의원 연관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일자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의계약 상한제 등 투명한 관리를 하겠다는데 경찰 수사결과에 따라 파장은 커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해남군의 건설업체는 301곳, 등록수는 468곳에 달합니다. 최근 5년새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남...
신광하 2023년 05월 2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5.2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시에서 지난해(2022년) 군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군 소음 피해를 본 시민 5만 4천여 명에게 보상금 약 165억 6천만 원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시내버스 운영사인 태원·유진운수가 6월말 이후...
김철원 2023년 05월 23일 -

광주 지역 지난해 군 소음피해에 166억 원 보상
광주시에서 지난해(2022년) 군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각 자치구가 심의위원회를 열여 군 소음 피해를 본 시민 5만 4천여 명에게 보상금 약 165억 6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 소음대책 지역에 거주한 시민으로, 전입 시기와 근무지 거리 ...
김초롱 2023년 05월 22일 -

"임대아파트라서?" 힘겨운 3.2km 등굣길
(앵커) 전남지역에서는 초등학교 통학거리가 멀어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곳이 많습니다. 도심에서 매일 3km 넘는 거리를 통학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서글픕니다. 초등학생들이 사는 곳이 분양아파트냐 임대아파트냐에 따라 장거리통학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강서영 2023년 05월 22일 -

민주당 전남도당 '내홍' 심화.. 폭로전까지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내에서 폭로전이 벌어지면서 내홍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도당 사무처장이 도당위원장을 공개 비판하고 나서자 , 위원장은 중앙당에 당무감사까지 요청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유승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
김진선 2023년 05월 22일 -

광주, 그 위대한 연대: 노동운동과 연대
(앵커) 5.18이 열리는 기간 광주 금남로에서는 해마다 대규모 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은 어떤 관련성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요? 광주MBC 5.18 43주년 연속기획보도 광주, 그 위대한 연대, 세 번째 순서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노동 집회 현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집...
김초롱 2023년 05월 22일 -

어머니의 노래 본 전우원 "얼마나 힘드셨을지..."
(앵커) 전두환 일가의 첫 사죄, 전우원의 행보는 하나하나가 뉴스가 될 정도로 큰 관심이었는데요. 특히 전 씨는 5·18 때 자식을 잃은 어머니들의 노래 공연을 직접 보고 난 뒤, 크게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때 자식과 남편을 잃고 43년 동안 고통 속에 살아왔던 오월의 어머니...
주현정 2023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