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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대응' 전남도-시·군 인구정책 협업 강화
전라남도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군과 인구정책 협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개최한 도-시·군 인구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뜻을 모으고, 지역을 오가는 생활인구 활용과 복수주소제를 통한 인구 유입 정책을 발굴하는 등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
허연주 2023년 05월 18일 -

광주전남 20밀리미터 안팎 비... 내일 새벽 그쳐
광주 전남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지다 아침에는 그치겠습니다. 현재까지 보성 22.5밀리미터를 최골 완도 22, 강진 19, 광주는 8밀리미터 등 2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5mm 정도의 비가 내리다 내일 새벽 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 #날씨 #518 #광주 #전남
임지은 2023년 05월 18일 -

계엄군 강조한 5.18 국가보훈처 홍보 게시물 논란
국가보훈처가 5.18을 맞아 SNS에 올린 홍보 게시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훈처는 트위터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홍보하면서 계엄군과 시민들이 대치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계엄군이 강조된 사진을 활용해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한 계엄군을 옹호하는 것처럼 읽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
송정근 2023년 05월 18일 -

광주 온 이재명 "내년 총선에 '5·18정신' 헌법 담는 원포인트 개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원포인트 개헌으로 5·18정신을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자고 대통령과 여당에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금 전 5·18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5·18정신 헌법 수록은 대선 당시 여야 모두의 대국민 공약이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
주현정 2023년 05월 18일 -

5·18 전야 광주서 심야폭주족 무더기 입건
5.18 43주년 전야에 광주 도심서 무법 질주를 예고했던 폭주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위험하게 오토바이를 몰거나 자동차를 무단으로 개조한 혐의로 2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주족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길목과 거점에 경력을 배챘고, ...
송정근 2023년 05월 18일 -

국민의힘 김기현 “5.18 전유물 아냐..개헌은 방안 찾을 것”
5.18 43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월정신 계승은 시대정신이자 책임"이라며 "5.18에 대한 당의 진심이 훼손·퇴색되는 일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8) 기념식에 앞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고위를 주관한 김 대표는 "오월정신 앞에 정치가 있을 수 없다. 특정의 전유물이 되서도...
주현정 2023년 05월 18일 -

20230518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날씨는 흐리겠습니다. 약한 비가 지나면서 때이른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 많이 지나고 있고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도 비가 내리겠고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에 10~40mm 그밖의 광주와 전...
이다솔 2023년 05월 18일 -

충북 구제역 확산..전남 농가도 비상
(앵커) 충북 청주와 증평 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4년 4개월 만입니다. 소와 돼지 등 우제류 농가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전남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 4백 마리를 키우고 있는 지역 축협의 한 생축장. 충북에서 들려온 구제...
김진선 2023년 05월 18일 -

여수 묘도 동북아 에너지 허브 '기대감'
(앵커) 여수 묘도 일원이 동북아 에코 에너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이 1조원 대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하기로 했는가 하면 연내 추가로 두세 곳의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를 검토 중 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바다 공유수면을 매립해 새로운 산업단...
김주희 2023년 05월 18일 -

보행자 도로 '갈등'을 풀어내야
(앵커) 보행자 중심의 도로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활성화,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풀어야할 문제도 만만찮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시에서 유일하게 보행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된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입니다. 지난해까지 전선 지중화와 보행환경개선 등으로 백10억여 ...
김윤 2023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