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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상공인, 복합쇼핑몰 입점 대응 나서
광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에 따른 대응마련에 나섰습니다. 복합쇼핑몰광주상인대책위원회는 오늘(4)일 '대기업 대규모 점포 입점 대응, 제 1회 광주 상인 공동회'을 열고 소상공인 상생방안 등을 마련해달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복합쇼핑몰 입점할 경우 각 점포당 매출 46.5%, 고객은...
김영창 2023년 05월 04일 -

강기정*김영록, 오는 10일 회동..'군공항 논의'
광주 군공항 특별법 통과 이후,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다음주 공식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오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터에서 만나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관 관련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 의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앞서 양 시도지사는 광주 군공항 이전 지원책과 민간 공항 이전...
김영창 2023년 05월 04일 -

20230504 뉴스투데이 날씨
현재 비구름대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전남 해안 지역에도 비구름대가 걸치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호우주의보도 내려질 정도로 강한 비구름대가 몰려오고 있는 만큼 많고 강한 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내일, ...
이다솔 2023년 05월 04일 -

순천 역세권 도시재생 ...'생태 비즈니스 플랫폼'
(앵커) 순천역세권이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을 도심과 연결하는 생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인데, 특히, 주민 참여 기반 구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이웃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면서 색다른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여년 전, 패스...
최우식 2023년 05월 04일 -

한달 여만에 외국인 마약사범 15명 구속
(앵커) 광주전남 일대에서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한 태국 국적의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거래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경찰이 원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 안에서는 외국인들이 합성 마약인 '야바'를 태워 ...
박종호 2023년 05월 04일 -

골프장서 지갑 훔친 경찰관 최고 징계 '파면'
골프장 탈의실에서 지갑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파면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서부경찰서 소속 경사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경사는 지난해 12월 나주의 한 골프장 탈의실 옷장에서 현금 수백만원 등이 든 지갑을 훔치다가...
송정근 2023년 05월 0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5.04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포화상태인 호남고속철의 KTX 문제와 관련해 호남고속선은 개통 이후 지금껏 증편이 없었던 반면 경부고속선은 최소 네차례 이상 증편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20대 계약직 직원이 기계에 손이 끼어 크게 다쳤는데 회사측이 사고원...
김철원 2023년 05월 04일 -

호남고속철만 증편 ‘0’.. 지역 정치*행정력 시험대
(앵커) 호남고속철의 KTX 증편을 위해 광주 정치권과 단체장들이 단체행동에 나섰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취재 결과 고속철도 개통 이후 호남고속선은 증편은 없었던 반면 경부고속선은 최소 네차례 이상 증편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남차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이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의 정치력...
주현정 2023년 05월 03일 -

'묻지마 폭행'.. 경찰 늑장 수사로 증거 사라졌다
(앵커) 진도에서 발생한 한밤 중 여성 집 난동사건에서 보듯 CCTV는 사건 발생 현장에서 중요한 증거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경찰이 늑장 수사에 나서면서 저장 기간이 지나 CCTV 영상이 자동 삭제돼 버리는 바람에 폭행사건의 중요 증거가 사라져 버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
서일영 2023년 05월 03일 -

기아차 광주공장 20대 계약직 중상.. 회사 책임 축소 의혹도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20대 계약직 직원이 기계에 손이 끼어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사고원인과 관련해 회사측이 사고 직후에는 회사의 잘못을 인정해놓고도 고용노동부에 신청하는 산재신청 서류에는 이런 내용을 쏙 빼놓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오히려 피해자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 했다가 ...
임지은 2023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