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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신생아 양육비 2배 인상...400만 원 이상 지급
장성군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2배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생을 기준으로 첫째아는 400만 원, 둘째아는 600만 원, 셋째아는 800만 원, 넷째아부터는 1,0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출생신고를 하면 200만 원을 먼저 받고, 나머지 금액은 분기별로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김초롱 2023년 05월 03일 -

해남군, 영산강3-2지구.. 33년만에 간척 마무리
영산강 3- 2지구에 대한 지적확정 측량이 완료돼 33년간의 간척사업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이번에 해남군에 신규 등록된 토지 면적은 산이면 부동리 들녘 농지 67필지와 도로, 제방 등 공공용지 55필지로 총면적은 축구장 168개 면적인 126만 4천㎡입니다. 이에따라 지난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경지 조성과 식량 ...
신광하 2023년 05월 03일 -

오늘 밤부터 6일까지 강풍 동반한 비 내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광주전남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해안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내일 오전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10-40mm의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이번 비는 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해안가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
김양훈 2023년 05월 03일 -

박지원, "윤 대통령*박광온 회동, 이재명이 정리해줘야"
박지원 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3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회동이 성사되도록 이재명 대표가 정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 라디오 '시사인터뷰 오늘'에 고정 출연중인 박 전 비서실장은 '당대표와 먼저 만나라'며 대통령의 회동 제의를 사실상 거부한 박 원내대표의...
주현정 2023년 05월 03일 -

광주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 검토
광주시와 시의회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를 위한 정책 검토에 나설 전망입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어제(2일) 시정질문을 통해 청소년의 보편적 교통복지를 위해 이중과제에 해당하는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 감면이 필요하다고 제언했고, 강기정 시장은 의회가 합의한다면 무상교통 지원 계획을 수립 ...
주현정 2023년 05월 03일 -
[확성기] 담양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 배치… 소아청소년 전문의도
담양군은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이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의과 3명, 치과 1명, 한의과 3명 등으로 특히 지역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였던 소아청소년 전문의도 포함됐습니다. 담양군은 총 스무명으로 늘어난 공중보건의를 의료기관과 약국이 없는 지역 중심으로 배치해 의...
주현정 2023년 05월 03일 -

담양 추월산 용마루길 보수공사 끝내고 재개통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추월산 용마루길이 시설물 보수공사를 거쳐 다시 개통됐습니다.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했던 비네산 방향 탐방로 노후구간 교체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부터 용마루길 전 구간 통행을 재개했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체류형 관광지 발돋움을 위해 용마루길을 잇는 출렁...
주현정 2023년 05월 03일 -

광주경찰, 음주운전하다 사고 낸 경찰관들 징계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들이 강등과 감봉 처분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3월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경위에서 경사로 계급...
송정근 2023년 05월 03일 -

20230503 뉴스투데이 날씨
어제는 여름처럼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더위는 꺾이겠고, 조금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구름 많은 상태입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는 종일 이렇게 구름만 많다가 오늘 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내일이면 광주와 전남 전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예상...
이다솔 2023년 05월 03일 -

'신성장 거점' 광양 동호안‥후속 절차 속도
(앵커) 규제에 묶여 방치 상태였던 광양 국가산단 동호안 일대가 이차전지, 수소 등 신성장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규제 완화를 약속하고 포스코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후속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광양제철소 동쪽 바닷가에 자리한 동호안입니다. 마치 거대한...
유민호 2023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