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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에 장흥 등 3곳 선정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년 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장흥과 광양, 장성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장흥 안양면과 광양 인서리, 장성호 등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지역 명...
최다훈 2023년 04월 28일 -

강기정 시장 함평 나비축제장 방문..해석 분분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 군 공항 유치 의향서 제출을 검토 중인 함평군의 나비축제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오전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제25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에 맞는 멋진 축제로, 광주시민도 사랑하는 축제라 될 거라 생각해 이 ...
신광하 2023년 04월 28일 -

광주 초등 배드민턴 선수단 청송서 교통사고..7명 부상
청송에 열리는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했던 광주 모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숙소 복귀 중 교통사고를 당해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15분쯤, 청송군 파천면의 한 도로에서 광주 모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 6명과 코치 1명이 탄 승합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1톤 화물트럭과 충돌해 학생 3명이 ...
송정근 2023년 04월 28일 -

20230428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출근길 무렵, 안개가 짙겠습니다. 현재 맑은 하늘 드러난 가운데 대기상태도 양호합니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요. 안개 때문에 광주 광산의 가시거리 330m 장흥과 보성 순천의 가시거리는 100m가 조금 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
이다솔 2023년 04월 28일 -

전남-경북 '의료*농업*지방자치 공동 대응'
(앵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을 마련했습니다. 두 광역자치단체는 앞으로 의료 문제 해결과 농업 대전환, 지방자치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협력을 위해 순천에서 만남을 가진 전남과 경북. 두 지역을 대표...
문형철 2023년 04월 28일 -

여수시장의 침묵...표류하는 현안
(앵커)여수시 두 국회의원 간 의견 충돌이 시 의원 사이 갈등 양상으로 번지면서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표류한다는 내용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입장 정리에 책임이 있는 여수시장은 쟁점 현안마다 한 발 뒤로 물러서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하고 있어 갈등 국면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
조현성 2023년 04월 28일 -

'목포 활성화'의 기폭제로 '목포역 대개조' 해야
(앵커) 목포에서는 목포역 역사 대개조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목포역이 원도심 활성화와 전남 관광의 허브 역할을 하는데 구조개선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 원도심 한 복판에 자리잡은 목포역과 철도시설부지는 19만여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유라시아 철도의...
김윤 2023년 04월 2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4.28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발언으로 줄곧 논란을 샀던 전광훈 목사가 광주를 찾아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등의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광주시와 지역 유관기관 등이 임대보증보험 가입여부 전수조사 등에 나섭니다. --...
김철원 2023년 04월 28일 -

'문화재 보호구역' 백도...불법 낚시 성행
(앵커) 여수 거문도에서 28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백도라는 섬이 있는데 문화재 보호구역입니다. 현행법상 무단으로 들어갔다가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도 낚시객들이 마구잡이로 들어가고 있는 현장을 김단비 기자가 고발합니다. (기자) 어둠이 깔린 밤, 갯바위를 돌자마자 환하게 불을 밝힌 낚시어선 한 척이 ...
김단비 2023년 04월 27일 -

'닭발 가로수' 수난 반복‥"생태 축 살려야"
(앵커) 매년 자치단체들은 이맘 때쯤 간판을 가린다는 민원 등을 이유로 도로 위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윗부분을 전부 잘라내 마치 닭발이나, 전봇대를 떠올리게 하는 무리한 가지치기가 이뤄지고 있어 이런 방식이 맞는 것이냐는 논란이 나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양 서천 도로를 따라 느...
유민호 2023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