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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산동 모텔 화재로 7명 부상... 2명 구조중
오늘 저녁 7시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숙객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모텔 안에 2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숙객 구조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김철원 2023년 03월 29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3.3.29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3월 29일 -

5.18 단체, "전우원 사죄 방문 안내하겠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오늘(29) 밤늦게 석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5.18 단체가 전씨의 방문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5.18 단체들은 전우원 씨가 석방 후 광주를 방문하는 대로 유족, 피해 당사자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추모할 수 있도...
임지은 2023년 03월 29일 -

광주 미래차 선포, '미래차 산업 국내 1위 목표'
광주시가 '미래차 산업 도시 선포식'을 열고 미래차 산업 국내 1위 도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미래차 국가산단 선포식'을 열고 미래차 산업기반 강화, 지역기업 성장 미래차 기술역량 향상 등 4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광주시는 자동차 매출액 20% 확대와 미래차 전환기업 100개 ...
김영창 2023년 03월 29일 -

'상무국민체육센터’ 개관…다음달 운영
광주 서구 상무국민체육센터가 오늘(29일) 개관식을 열고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체육센터는 규모는 지하1층~지상3층으로 수영장과 헬스장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이 가능한 체육시설이 운영됩니다. 또 체육센터는 장애친화형 환경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으며, 공간 구성부터 시설까지 주민들의 의견이 ...
김영창 2023년 03월 29일 -

무안공항 무사증 입국.. 정기노선 확충 등 필요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무비자 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동남아 정기노선 확충과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무사증 입국제도 도입에 따른 전남의 대응 방안으로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전세기 운항과 저비용 항공사 유치 등 중,장기적 관점의 정기 노선 확보가 필요하고 ...
문연철 2023년 03월 29일 -

전남도, 한우 수급 안정 총력 대응
전라남도가 한우 산지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직거래 활성화와 유통구조 개선 등 한우 수급 안정대책을 수립해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평균 가격의 10~50% 수준인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 할인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남도장터’ 기획전과 특판행사에 축산물 판매업체 79개소가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등...
김양훈 2023년 03월 29일 -

함평에서 다섯번째 광주군공항 주민설명회
함평군사회단체 군공항유치위원회가 주최하는 광주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오늘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함평에서 5번째 열린 설명회에서는 무안에 군공항이 이전할 경우 함평이 가장 큰 피해 입을 것이라며, 광주시 편입을 조건으로 함평군으로 군공항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
신광하 2023년 03월 29일 -

친환경직불금,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신청 접수
전라남도는 친환경직불금과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받습니다.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한도는 농가당 최대 5ha로 지급 단가는 인증 단계와 재배 유형에 따라 논은 ha당 유기 70만 원, 무농약 50만 원입니다. 과수는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을 지급하며 채소,특작 등 기타 밭작물은 유기 130만...
김양훈 2023년 03월 29일 -

전남도의회,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전남도의회가 일본 정부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강력히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에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왜곡은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우려하게 만드는 엄연한 도발"이라고 밝히고 윤석열 정부가 강력한 입장 표명을 통해 외교 주권을 되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