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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제수용품
◀VCR▶ 설을 보름여 앞두고 제수용품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역 유통업체에 따르면 최근들어 생산과 출하 물량 감소등의 영향으로 주요 제수용품 값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 이상 올랐습니다. 사과의 경우 15킬로그램 한 상자가 4만 5천원으로 만 2천원 정도 인상됐으며, 배 한상자 가격도 20% 이상 뛰었습니...
한신구 2002년 01월 23일 -

오후부터 차차 개, 예상 적설량 1-3 센티미터
오늘 아침 광주,전남지방에 비교적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ㅏ 지금까지 내린 눈은 광주 5.5 센티미티를 비롯해 해남 2, 장흥 1.5 목포 0.3 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오후부터 차차 잦아지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 센티미텁니다. 오늘 광주지방의 낮 기온은 4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
조현성 2002년 01월 23일 -

인상률 낮고 협상 타결 높아
◀VCR▶ 지난해 지역 기업의 임금 인상률은 낮아진 반면 임급협상 타결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역 100인 이상 사업장 383곳에 대해 지난해 연말까지 임금협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액 기준 평균 인상률이 6.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도의 7.8%에 비해 1.7% 포인트 하락한...
한신구 2002년 01월 23일 -

여수 3원]주차난 부추긴다-R
◀ANC▶ 완화된 주차장법이 도심의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건물 신축이 잇따르고 있는 여수시 여서동 신도심입니다. 건물 주변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북새통입니다. (S/U) 최근 신축한 이 건물 안에는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단지 이 건물에서 300미터 떨어진 빈 공터에 주...
광주MBC뉴스 2002년 01월 23일 -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어제부터 광주와 전남지방에 내린 눈때문에 도로가 빙판길로 바뀌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광신대교 부근에서 27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이씨등 5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
이계상 2002년 01월 23일 -

밤사이 많은 눈
호남지방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아직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나주 6.5cm를 최고로 영암 5, 곡성 5, 광주 3.8cm의 적설량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방에 앞으로 1-3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영하 3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
이재원 2002년 01월 23일 -

팥죽 먹고 1명 사망/3명 중태(s/t)
팥죽을 먹은 뒤 이웃주민 1명이 숨지고, 일가족 3명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72살 최 모씨 집에서 팥죽을 먹은 이웃 주민 78살 정 모씨가 숨지고, 최씨와 최씨의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등 일가족은 집...
이계상 2002년 01월 23일 -

수퍼)팥죽 먹은뒤 1명 사망/3명 중태(R)
◀ANC▶ 어제 광주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은 뒤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팥죽에 독극물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이계상기자가 보도 ◀END▶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월곡동에 사는 72살 최모 할머니는 팥죽을 끓였습니다. 할머니와 손...
이계상 2002년 01월 23일 -

팥죽 먹은뒤 1명 숨지고, 3명 치료중(R)
◀ANC▶ 어제 광주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은 일가족 3명이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또 함께 팥죽을 먹었던 이웃집 노인은 뒤늦게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에서 이계상 기자... ======================= ◀END▶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72살 최 모할머니의 집에 이웃에 사는 78살 정 모할아...
이계상 2002년 01월 23일 -

팥죽 먹고 1명 사망 3명 중태
이웃집에서 팥죽을 먹은 주민 1명이 숨지고 일가족 3명이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35살 엄모씨 집에서 팥죽을 나눠 먹은 이웃집 주민 78살 정모씨가 숨지고 엄씨의 어머니 72살 최모씨 등 일가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이재원 2002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