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1/9-뉴스데스크성금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서광주농협 박흥관조합장과 직원들이 백35만원, 한국마사회 광주지점에서 5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산구 소촌동 주식회사 무등에서 2백만원, JH건설 임광택대표 백만원, 무각사 자원봉사산행회 80만원,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주민 67만원, 동구 학동 평화맨션주민들이 66만원...

완도 명사십리 국내최고 휴양지로 개발

모래가 고와 널리 알려진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국내 최고의 휴양지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올 상반기에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돼 관리권이 공원관리공단에서 완도군으로 이관되면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해 국내 제일의 휴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이를위해 우선 각종 해양스...

영암군 `왕인공원' 조성

영암에 `왕인공원'이 조성됩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군서면 동구림리 성기동관광지내 22만㎡ 부지에 국비40억원 등 80억원을 들여 왕인공원 조성사업을 오는 3월 시작합니다. 2003년 완공 예정인 왕인공원은 `왕인로'와 연못, 전통정원, 논어광장, 관광객과 신혼부부가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꾸며질 예정이여서 현재 인기를...

여수산단 입주업체, 이주비 분담금 협의체 구성

여수 국가산업단지 주변마을 이주 대책비가운데 산단 입주업체의 부담금을 할당하기 위한 '여수산단 이주대책 입주업체 협의체'가 이달 말까지 구성됩니다. 산업단지공단 서남지역본부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주변마을 이주대책비 가운데 44개 산단 입주업체들이 부담할 360억원을 효율적으로 조정, 할당할 수 있는 기구를 ...

(라디오)빈집만 골라 털어

광주 북부 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 2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0월 광주시 북구 우산동 46살 김모씨 집에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백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혐의입니다.

60대 바다로 추락해 사망

어젯 밤 10시 30분쯤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부둣가에서 62살 이모씨가 정박해 있던 모래 하역선에 오르다 바다로 떨어져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사고 직전 술을 마셨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음주로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거 인멸 위해 방화

화순 경찰서는 경품 오락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로 화순군 동면 운농리 2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25일 화순군 만연리 모 경품 오락실에 들어가 현금 40여만원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오락실에 불을 질러 2천2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

병원에서 불 환자 대피 소동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저녁 7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국병원 내 온수 배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지하에서 6층까지 연결된 배관 보온 덮개가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환자와 보호자 300여명이 1층 로비와 병원 앞 현관으로 긴...

소비자 고발 분석

◀ＡＮＣ▶ 전자상거래와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통신이나 카드 관련 민원이 지난 한해동안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가정주부 유모씨는 지난해 한 여행업체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행 할인권에 당첨됐다며 가입을 권유하는 전화였는데, 신용 불량 여부를 확인해준다는 말...

사건종합((R)

◀ＡＮＣ▶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5살난 여자아이가 떨어졌지만 화단 나뭇가지에 걸려 가벼운 부상만 입고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보도에 이계상 기자..... ===============================◀ＥＮＤ▶ 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모 아파트 7층에서 5살배기 여자 어린이가 1층 화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