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전남 강진만 해양오염 심각

강진만에서 카드뮴과 납이 검출되는 등 해양오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기술에 따르면 강진만은 지난 98년부터 올해까지 4년동안 각종 오폐수 유입으로 수질환경등급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떨어졌고 해양 오염도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1키로그램당 카드뮴이 지난 9...

중고차 시장 활성화

◀ＡＮＣ▶ 오는 7월부터 중고차에 대해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중고차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에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팔린 중고 차량은 모두 3천 3백대로 지난 2월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한달평균 2천 7백대가 팔린 것과 비교해도 22% 늘어난 것입니다. 자동차 매매...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 낮춰야

◀ＡＮＣ▶ 농작물 재해 보험제도에 대한 농민들의 호응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이달말 마감을 앞두고 도내에서는 농산물 재해보험 가입실적이 2백여 헥타르로 전체 10%에 머물고 있습니다 재해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은 보험료 일시납부에 따른 부담이 큰데다 보험 혜택기간이 1년에 그치고 과수 피해가 전...

25일 아침날씨

◀ＡＮＣ▶ 한달 보름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지만 당분간 비 소식은 없습니다. ◀ＶＣＲ▶ 광주.전남지방은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렇지만 오전부터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는 짙은 황사가 나타났고, 이 황사는 내일까지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 어제보다 2도 가...

<화제> 담양 대자리, 유럽 첫 진출

연합 H1-134_ S07-048 지방(815) 담양 대자리, 유럽 첫 진출 (담양=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담양산 대자리가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진 출했다. 25일 전남 담양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자리 전문 생산업체인 ㈜비봉산업(대 표 정 진)이 최근 담양산 대자리 100장(수출가격 3천만원)을 유럽지역인 벨기에에 수출했다....

축사 화재 돼지 30마리 불에 타

◀ＡＮＣ▶ 오늘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월출동 46살 조기현씨의 돼지 우리에서 전기 과열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30마리와 축사 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채무자 알려주지 않는다 폭행

◀ＡＮＣ▶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사채 빚을 진 채무자의 소재를 알려주지 않는다며, 지난 1월 채무자의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담양지역의 폭력배 22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난 훔친 40대 검거

◀ＡＮＣ▶ 구례 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새벽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50살 이모씨의 난원에서 난 화분 백30개, 싯가로 1억2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광양에 사는 43살 문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재래 화장실 사고는 메탄가스 때문

◀ＡＮＣ▶ 어제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아이를 구하고 숨진 할머니와 어머니는 메탄가스에 질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광주 북부 경찰서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2살 신점화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결과 숨진 두사람이 화장실 메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잠정결론지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씨는 화...

목포)한일 합작영화 뜬다(R)

◀ＡＮＣ▶ 역사 교과서 왜곡문제로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남 땅끝마을에서는 한일 합작 영화 "싸울아비"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입니다. 백제 멸망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유민들의 삶을 그린 영화촬영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EFFECT▶3초 일본 사무라이와 백제 무사와의 만남과 갈등을 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