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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분석을 통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감시
감염병 추세와 유행을 예측하기 위해 지역 내 하수 분석을 통한 감염병 감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목포와 여수, 광양, 순천 등 6개 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하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바이러스 8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검사에서 코로나19 검출농도가...
문연철 2022년 11월 29일 -

선거사무원에 식사 제공 혐의 곡성군수 기소
지방선거 이후 선거 사무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상철 곡성군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군수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고, 선거 캠프 관계자 등 20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6월 8일 곡성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선 축하 모임에서 선거...
우종훈 2022년 11월 29일 -

환경단체 "한빛 4호기 재가동 불승인 하라"
재가동이 임박한 한빛원전 4호기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재가동 불승인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공극 발견으로 5년동안 멈춰섰던 한빛 4호기의 재가동이 오는 12월 예상되지만 원전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구조건전성 평가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원안위가 최종 ...
우종훈 2022년 11월 29일 -

대법원 판결 4년째, 배상 없는 강제동원
미쓰비시 중공업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 4년째임에도 배상이 이뤄지지 않는 것과 관련해 피해자 단체가 신속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대법원 판결이 나왔지만 미쓰비시 중공업은 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한편 국내 ...
우종훈 2022년 11월 29일 -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3866명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개월여만에 2천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1766명이, 전남에선 210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 일일신규확진자가 2천명 이상 발생한 건 지난 9월 달 이후 2개월여만입니다. ...
송정근 2022년 11월 29일 -

진보당 '반헌법적 업무개시명령 철회해야'
진보당 광주시당이 정부가 화물연대에 발동한 반헌법적인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화물연대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헌법이 보장한 결사의 자유와 국제노동기구 협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즉각 철회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움임제 적용품목 확대는 화물 노동자들의 생존에 절실한 문...
한신구 2022년 11월 2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1.29
**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바라는 응원전이 광주전남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광주대학교와 금호고 등 국가대표를 배출한 축구단에서는 후배들이 가슴 졸이며 태극전사의 선전을 염원했습니다. ** 광주역 일대 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지역 가뭄으로 ...
이계상 2022년 11월 29일 -

20221129 뉴스투데이 날씨
밤사이 비가 내렸죠, 출근길 빗길 조심하셔야겠고요. 본격 시작되는 추위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5mm안팎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요. 비 뒤로는 강한 한기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어제보다 무려 4도 낮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10~15도 낮아지면서 한파경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다솔 2022년 11월 29일 -

탄소중립, 조기사망 감소 효과‥철강업계 서둘러야
(앵커) 제철소에서 철강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면, 이로 인한 조기 사망을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철강 생산량이 많은 만큼, 탄소중립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잇따랐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
유민호 2022년 11월 29일 -

오랜만에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앵커) 오랜만에 광주전남에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수확을 앞둔 밭작물이 말라버려 농민들의 근심에 잠겼고 식수마저 부족한 제한급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가을 배추가 속부터 바짝 말라 누렇게 썩어버렸습니다. 이맘때 쯤 마늘 모종은 ...
양정은 2022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