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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광주시-광산구 장록습지 생태보전 업무협약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3) 영산강유역 환경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록습지 보호와 주민 민원 해결, 보전계획 수립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심 습지로는 최초로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록습지...
우종훈 2021년 04월 13일 -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항소심 다음달 진행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두환의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달에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다음달 10일 오전 10시 30분 201호 법정에서 항소심 재판의 첫 공판기일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두환의 출석 여부와 방청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첫 공판...
송정근 2021년 04월 13일 -

화재 예방*인명구조 돕는 드론
◀ANC▶ 화재가 발생하면, 빠른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생명이죠.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사고 현장에 드론이 투입돼 화재 예방과 구조활동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야산 인근 농지가 타고 있습니다. 화재는 농촌마을 상공을 나는 드론에 발견됐습니다. 화재를 감지한 ...
김안수 2021년 04월 13일 -

서울 송파 관련 1명 추가 확진..관련 12명으로 늘어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광주 일가족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확진자 관련 접촉자 가운데 1명이 오늘(13)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고 현재 85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용산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우종훈 2021년 04월 13일 -

3년 전 음주운전 논란 광주시의원, 당직 정지 6개월
3년 전 음주운전을 해 처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광주시의원이 소속 정당에서 징계를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은 어제(12) 회의를 열고 김광란 광주시의원에게 당직 정지 6개월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9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벌금 200만 원을 확...
김철원 2021년 04월 13일 -

중앙공원1지구 갈등의 본질은 '시공권 다툼'
(앵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내부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내분의 핵심은 사업자 주주들이 '아파트 시공권'을 두고 벌이는 다툼인데요.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의 경고를 받은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는 4개의 주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김철원 2021년 04월 13일 -

광양 시장 수사 본격화...시장실등 압수수색
◀ANC▶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이해충돌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오늘(13) 광양시청과 시장 관사 등을 압수수색했는데요. 측근의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기자의 보돕니다. ◀VCR▶ 정 시장과 아들이 소유한 땅에 도로가 개설되고, 부인이 임야를 사들인 지 4...
조희원 2021년 04월 13일 -

출입자명부*발열체크도 미비..방역 부실 무인점포
(앵커)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필수 절찹니다. 이런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데요. 바로, 우후죽순처럼 늘고있는 무인 점포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무인 사진관. 사진을 다 찍은 손님들이 사용했던 머리띠...
이다현 2021년 04월 13일 -

용기와 위로 담아..함께 부르는 행진곡
(앵커) 미얀마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군경이 중화기로 추정되는 무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공격했는데요. 40년 전 같은 아픔을 겪었던 광주시민들이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운동에 힘을 보태고자 '임을 위한 행진곡'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광장에 빨간 팻말을 들고 ...
이다현 2021년 04월 13일 -

'도립국악단원 해고 논란' 전남도, 규정 개정 검토
전남도립국악단에서 불거진 부당해고 논란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평가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절차상 문제가 없었지만 평가방식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현행 상대평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꾸고 해촉 규정도 개정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앞서 노조 활동을 해온 단원을...
김진선 2021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