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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1지구 사업 내부갈등 심화
(앵커) 주도권 문제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법인이 시공사로 롯데건설을 선정했습니다. 당초 시공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업에 참여했던 주식회사 한양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내분이 계속되면 중대 결심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
김철원 2021년 04월 12일 -

"3년내 분양 완료할 것", 녹록지 않은 현실
◀ANC▶ 무안군이 식품 업종에 주력하는 농공단지를 새로 조성하고 3년내 100% 분양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분양가가 낮지 않은데다, 투자의향을 보였던 업체들마저 입주를 외면하고 있어 활성화는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말 4년여 공사 끝에 완공된 무안군 몽탄특화농공...
양현승 2021년 04월 12일 -

'e스포츠 직업의 세계' 전문가 특강
'e스포츠 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호남대학교는 15년동안 e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e스포츠 직업에 대해 연구를 해오고 있는 스포티즌 남윤성 부장을 초정해 e스포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오는 15일 마련합니다. 이 자리에서 남윤성 ...
이재원 2021년 04월 12일 -

4.7 재보선 결과에 따른 향후 정국
(앵커) 국민의힘 압승으로 4.7재보선이 마무리되면서 정국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대패 수습과 당 쇄신, 국민의힘은 야권 정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1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는 어떤 여파를 가져올 지 정준호 변호사와 함께 전망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서하 2021년 04월 12일 -

고흥 김, 수출로 위기 극복
◀ANC▶ 2020년 산 고흥 김 수확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입니다. 올해 고흥 김은 수확량이 늘었는데도 상품성이 예년만 못해 좋은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협과 군이 고흥 김의 2차 가공을 통한 해외 수출길을 크게 확대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주희 2021년 04월 12일 -

공공배달앱.."고객*가맹업체 확보해야"
(앵커) 광주 공공배달앱이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수수료 부담을 덜은 자영업자들은 공공배달앱을 반기면서도, 이용객이 적고 가맹업체 등록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 대한 우려도 나타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공공배달앱의 시범운영이 반...
우종훈 2021년 04월 12일 -

전남 농공단지 평균 분양률 97.3%
전남 농공단지의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기준 전남의 68개 농공단지에는 모두 1천4백여 개 업체가 입주계약해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준공된 장흥특화농공단지는 6.1%의 분양률에 머물렀고, 조성이 진행 중인 함평 학교명암특화농공단지는 28.1%가 ...
양현승 2021년 04월 12일 -

여당 재.보선 패배 후폭풍...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도
더불어민주당 대권 레이스가 4·7 재보선 참패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직 당대표이자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책임론이 정면으로 제기되자 여의도와 거리두기를 하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재보선 기간 동안 '외곽지대'에 머물었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책임론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압...
이재원 2021년 04월 12일 -

광주·전남 12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잠정 보류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12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오늘(12일)부터 특수교육 종사자와 유.초등학교 보건교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과 항공승무원은 16일부터, 만성질환자와 약국 종사자는 23일...
이재원 2021년 04월 12일 -

세월호 추모식에 등장한 '3009함'
◀ANC▶ 나흘 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자 가족들이 목포와 진도에서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가족들은 해경 경비함을 타고 사고해역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해경이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비함을 배정해 반발을 샀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녹슨 세월호 선체 앞에 하얀 국화꽃이 놓이고 ...
김안수 2021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