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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주정차 과태료 대폭 인상 8만→13만원
다음달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위반한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 인상됩니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다음달 11일부터 적용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위반한 승용차에는 12만원, 승합차에는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의 ...
이재원 2021년 04월 17일 -

목포시, 한국섬진흥원에 이어 섬엑스포 유치 나서
한국섬진흥원을 유치한 목포시가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서남해안권 섬 벨트를 이루고 있는 신안,완도,진도군 등과 함께 세계 섬 엑스포 유치 타당성 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밑그림이 완성되면 세계 섬 엑스포를 서남해안 지역이 공동 개최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합니다. ...
김양훈 2021년 04월 16일 -

민주노총 GGM 채용면접 규탄
광주글로벌모터스 채용 과정에서 노조 가입 여부에 대한 부적절한 질문이 나온 것을 두고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접과정에서 노조나 파업 경력과 관련해 질문하는 것은 사상검증과 같다며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
이재원 2021년 04월 16일 -

선내 CCTV도 추가 복원..'희망은 있다'
◀ANC▶ 7년이 지났지만 세월호의 항적과 선체 내부 CCTV 등 참사 관련 증거들은 조작의혹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몰 원인을 밝히는데 가장 기본적인 증거들을 다시 짚어보며 진상규명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세월호에 설치돼있던 CCTV는 모두 64개입니다. 화면 일부...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준공…9월 신차 양산 '순항'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완성차 공장이 착공 1년 4개월여만에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지 1년 4개월여만에 공장 건설을 완성하고 건축물 신축 사용승인서를 교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축물 사용승인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시험 생산에 이어 오...
이재원 2021년 04월 16일 -

국립해양조사원, 신안 앞바다 ~ 충남 보령 정밀조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신안 앞바다에서 충남 보령과 태안까지 연안해역정밀조사를 추진합니다. ‘연안해역정밀조사’란 우리나라 연안해역 중 여객선, 어선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항로, 도서부근 등 3만2천 제곱킬로미터 해역을 대상으로 수심, 항해 위험물을 정밀 조사해 항해자들에게 정확한...
김윤 2021년 04월 16일 -

신안 천사대교에서 수산물 판촉행사
진도 쏠비치에 이어 신안 천사대교에서 내일(17일)부터 이틀동안 수산물 드라이브쓰루 판촉행사가 열립니다. 천사대교 인근에서는 우럭과 참돔 등 반건조 생선을 비롯한 수산물 8종, 조생양파와 땅콩 등 신안군 특산물 5종이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4월 16일 -

스쿨존 주정차 과태료 대폭 인상 8만→13만원
다음달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위반한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 인상됩니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다음달 11일부터 적용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위반한 승용차에는 12만원, 승합차에는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의 ...
이재원 2021년 04월 16일 -

국회 상임위 일정 확정...'여순 특별법' 심의 관심
4월 임시국회의 상임위원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여순사건 특별법안 심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행안위 법안 1소위는 오는 22일, 행안위 전체회의는 26일 열릴 예정이며, 심의 안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야 합의로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선순위로 논의될 경...
문형철 2021년 04월 16일 -

나주 남평읍 야산 불..0.2헥타르 소실
오늘(16) 오후 3시 10분쯤 나주시 남평읍 오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헥타르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고사리 채취객이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1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