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의 논란 악화일로...광주과기원 어디로
(앵커) 거액의 연구수당을 받아 논란이 됐던 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교수평의회는 김 총장이 노조와 부당한 합의를 시도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김 총장은 외부 연락을 차단해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
이재원 2021년 03월 22일 -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 국회 법사위 상정 합의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이 내일(23)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됩니다. 한전공대 설립단 등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 의원들이 에너지공대 특별법에 대한 법안 심의 안건 채택 여부를 놓고 논의한 결과 내일(23) 오후 2시에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법안을 상정하기로했습니다. 에너지공대 법안이 여야 합의를 통해 법...
이계상 2021년 03월 22일 -

5대 종단 대표,"미얀마 민주주의 지원 방안 찾자"
광주지역 5대 종단 대표들과 광주시장, 광주시교육감 등이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그 방안 중의 하나로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 등 국제기구와 세계인권포럼 참가 도시에 미얀마 군부의 폭거를 알리고 평화 회복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
윤근수 2021년 03월 22일 -

(데스크 영상) NOT TODAY
41년전 광주의 참상이 소환되고 있는 곳이 매일신문 만평 말고도 또 있습니다. 바로 지금 쿠데타 세력의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미얀마입니다. 우리를 살려달라는 미얀마 소녀의 간절한 외침에 우리나라 한 젊은이가 영상물을 만들어 연대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VCR▶ 영상 2분30초
박수인 2021년 03월 22일 -

고흥 조생종 양파 수확 '시작'
◀ANC▶ 올해 고흥지역 조생종 양파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려됐던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피해도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조생종 양파 재배단지입니다.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햇 양파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
김주희 2021년 03월 22일 -

승강장 교체한다더니..업체만 배불렸나
◀ANC▶ 진도군에서 버스 승강장을 교체하는 공사가 해마다 되풀이되고있습니다. 공사 현장마다 천만 원 넘는 세금이 들었지만, 실제로 완성된 승강장은 준공이 이뤄졌다는 게 의문스러울만큼 허술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장 창 대부분이 이음새가 다 떨어져 너덜거리고, 기둥은 이미 녹이 슬었...
김진선 2021년 03월 22일 -

브랜드콜이 택시 영업 구역 위반 조장
◀ANC▶ 특정 지자체에서만 사용가능한 브랜드 택시콜이 택시 영업구역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버젓이 시군별 택시 영업구역이 있는데도 관리 시스템이 허술해 인접 시군에서도 호출이 되고 승객을 태울 수 있기때문인데, 충돌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군 남악에 위치한 전남...
김안수 2021년 03월 22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 당사 34년 만에 전남 이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광주에 있던 당사를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 남악으로 이전하고 대선 준비를 위한 조직 정비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당사 이전은 호남동행 정책을 완성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재*보궐 선거가 끝나는 다음 달 개소식을 열고 전남지역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22일 -

송암공단 유류저장소 등유 누출..정화 작업
광주 송암공단의 유류저장소에서 등유가 누출돼 환경 당국이 긴급 정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광주시 남구에 따르면 그제 밤(20) 11시쯤 송암공단의 한 입주업체 유류저장소에서 등유가 새어나와 근처 배수 펌프장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주시, 남구청 등은 현장에 긴급 출동해 등유 유출 실태를 조사하는 ...
이계상 2021년 03월 22일 -

(이슈인) 검찰, 한 전 총리 모해위증 의혹사건 불기소
(앵커) 검찰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에 따라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둘러싼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재심의했지만 최종 무혐의, 불기소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과가 향후 정치권과 검찰개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정준호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서하 2021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