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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순환도로 효덕IC 목포*나주바향 교량 보수공사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주 제2순환도로 효덕IC 목포, 나주 방향 교량의 보수공사가 진행됩니다. 광주 제2순환도로는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제2순환도로 효덕IC방향 램프 교량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환도로측은 공사는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야간공사로 진행되고, 공사구간 도로 폭이 협소하...
송정근 2020년 08월 28일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달라지는 일상
(앵커)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다수의 종교시설과 사업장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하지만 어떤 시설이 해당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거리두기 격상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DVD방입니다. 행정명령에 따...
우종훈 2020년 08월 28일 -

한전KPS 인재개발원, 광주·전남 생활치료센터 지정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나주 한전 KPS 인재개발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됩니다. 광주시는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를 거쳐 이번 주말부터 나주 한전 KPS 인재개발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는 현재 130명이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
이재원 2020년 08월 28일 -

마스크 쓰지 않은 채 행패 부린 시민 붙잡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패를 부린 시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외 버스 안에서 승객과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54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한 서 씨는 운전 기...
송정근 2020년 08월 28일 -

계획예방정비 마친 한빛 2호기 발전 재개..30일 정상
한빛원전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오늘(28)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6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빛원전 2호기의 발전이 오늘(28) 재개돼 30일에는 정상출력에 도달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빛원전 6기 가운데 3기가 정비를 위해 멈춰서 있습니다.
우종훈 2020년 08월 28일 -

북구의회 비위 의혹 의원 3명 '공개사과' 경징계
광주 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 3명에게 '공개사과'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의원 3명이 위법성을 인지하지 못했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진심을 뉘우치고 있다며 징계 배경을 밝혔습니다. 선승연 의원은 고향 선배 회사의 전산장비 납품을 구청 내외부에 ...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 -

전남 학생수 20만 붕괴 눈앞...감소 폭 전국 4위
전남 지역의 학생수 20만명 붕괴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중등학생 수는 지난해 21만 4천여명보다 6천 5백여명이 감소한 20만 7천4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의 학생 수 감소율은 3%로 전국 평균 감소율 2.1%보다 높았고, 전북과 대전,...
이재원 2020년 08월 28일 -

민주당 당권 누구에게? 내일 전당대회 결과 촉각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치열한 막판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당대표에 도전중인 이낙연 후보와 김부겸 후보, 박주민 후보는 막판까지 온라인 선거운동을 벌였고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출마한 8명의 후보들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내일 오...
김철원 2020년 08월 28일 -

광산구 광산동에서 폭 5미터 규모 땅꺼짐 발생
오늘(28) 오후 5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광산동의 한 도로에서 폭 5미터, 깊이 1.5미터 가량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굴삭기의 바퀴가 빠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청은 땅꺼짐이 호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즉시 임시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 -

태풍 휩쓴 전남 곳곳 피해
◀ANC▶ 태풍 바비가 예상보다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현장 조사가 시작되면서 피해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흑산도에서는 시설물과 양식장 피해가 상당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강한 바람이 몰아쳤던 흑산도. 너울성 파도가 양식장을 덥쳐도 어민들은 그저 ...
김안수 2020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