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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인권침해 피해 외국인노동자 만나 위로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김영록 지사가 오늘(25일) 피해자를 직접 만나 위로하고 재발방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피해 근로자에 대해 직장 변경 지원과생활안정 등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인권침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외국인 노동환경 실태조사...
김윤 2025년 07월 25일 -

민주당, 음주 회식 중 주먹질한 시의원들 중징계
음주 회식 중 주먹다짐을 벌인 전남 여수시의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오늘(25) 민주당 중앙당은 최고위원회를 열고,지난 23일 저녁, 술을 먹고 서로 주먹질을 한 여수시의회 강재헌, 박영평 의원에 대해당원 자격 정지 1년을 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두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
최황지 2025년 07월 25일 -

옛 전남도청 명칭 운영방안 2차 토론회 29일 개최
복원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 방안을 정하기 위한 2차 토론회가 오는 29일 '전일빌딩 245'에서 열립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복원 건물 명칭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운영 주체와 방식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한편 지난달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건물 명칭에 ‘국립’과 ...
박수인 2025년 07월 25일 -

후계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 "미국 농축산물 추가 개방 반대"
전남 농민들이 미국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반대하며 정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는 어제(24)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농축산물의 추가적인 관세 철폐나 수입 물량 증대가 이뤄지면, 농업 생산기반이무너지고 식량 주권을 스스로 내어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
김규희 2025년 07월 25일 -

폭염으로 온열질환 가축폐사 이어져
폭염이 꺾이지 않으면서 광주·전남에서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늘고 있습니다.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4명, 전남에서 12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174명으로 늘었습니다.또 270여 농가에서 15만5천3백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해 19억5천7백만 원의 피해가 ...
박수인 2025년 07월 25일 -

경찰, 광주 폭우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CCTV 옷차림과 일치
지난 폭우 당시 광주 신안교 인근에서 실종된 8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25일) 오전 10시 반쯤광주 서구 상무대교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했고,CCTV 확인 결과 시신의 옷차림이지난 17일 폭우에 휩쓸려 실종된80대 남성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옷 주머니에서 실종자 이름이 적힌 명함이 ...
김초롱 2025년 07월 25일 -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 현지 실사
대유 위니아 파산과 금호타이어 화재 등 악재가 이어진 광주 광산구에 대해 정부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실사단 7명은 오늘 대유 위니아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등을 찾아 일자리 위기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 등을 파악했습니다. 광산구가 고...
박수인 2025년 07월 25일 -

폭염으로 온열질환 가축폐사 이어져
폭염이 꺾이지 않으면서 광주·전남에서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4명, 전남에서 12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270여 농가에서 15만5천3백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해 19억5천7백만 원의 피해...
박수인 2025년 07월 25일 -

옛 전남도청 명칭 운영방안 2차 토론회 29일 개최
복원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 방안을 정하기 위한 2차 토론회가 오는 29일 '전일빌딩 245'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복원 건물 명칭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운영 주체와 방식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달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건물 명칭에 ‘국립’...
박수인 2025년 07월 25일 -

금속노조 신성자동차지회, 특검에 "집사게이트 철저한 수사" 촉구
김건희 여사 측근이차명회사를 통해 대기업 투자를 받고수십억 원을 빼돌린이른바 '집사게이트' 의혹과 관련해신성자동차 노동자들이특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신성자동차지회는오늘(25일) 오전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배주주인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이신성자동차 등 4개 계열사...
김초롱 2025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