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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시재생 집행률 우수 지자체 선정
전남도가 올 상반기 도시재생 사업 집행률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사업비 집행률이 50% 이상인 전남도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하고 국비 20억 원을 추가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의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국비 예산은 모두 42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그 동안 도시재생 ...
김주희 2019년 07월 16일 -

母 위독 휴가요청 직원에 '안 돌아가셨잖아'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법이 만들어졌을까 싶은데 그 이유를 짐작케하는 일은 광주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제조업체에서 생산직으로 9년간 일하다 지난해 퇴사한 A씨. 상사들로부터 상습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불합리한 ...
남궁욱 2019년 07월 16일 -

천일염 가격 폭락-- 가격 회복 대책 촉구
천일염 가격이 폭락하면서 일부에서는 오늘(16일)부터 생산을 중단하는 등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일염 가격 폭락에 따른 전국 생산자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천일염 산지 가격은 20㎏들이 한 포대에 천8백원에서 2천원 선으로 지난 5월에 비해 반 토막이 났다"고 주장하며 당분간 ...
최진수 2019년 07월 16일 -

광주시, 일본 수출규제 총력 대응
광주시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대책 마련에 지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5) 반도체 관련 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간담회'를 연데 이어, 수출 유관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수출지원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해 기업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
송정근 2019년 07월 16일 -

광주 교원단체, 정치 기본권 주제로 원탁토론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교총 등 광주지역 교원단체가 교원의 정치 기본권을 주제로 원탁 토론회를 열고 찬반 논의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으로 공교육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공직 출마와 선거운동 등 정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경...
윤근수 2019년 07월 16일 -

집단 폐사 비둘기에서 살충제 성분 검출
이달 초 광주천에서 발생한 비둘기 집단폐사의 원인은 농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천에서 폐사한 비둘기 60여마리를 부검한 결과 위에서 살충제로 쓰이는 '카보퓨란' 성분이 공통적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동구청은 누군가 일부러 비둘기들에게 살...
우종훈 2019년 07월 16일 -

'수리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대회 현장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VCR▶ 올림픽 금메달 5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18개.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
이서하 2019년 07월 16일 -

도심재생 프로젝트 '광주폴리' 상표 등록
광주폴리가 상표로 등록되면서 브랜드 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등록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는 광주폴리가 일종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법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보호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축과 예술을 결합한 광주폴리는 지난 2011년부터 도심재생 프로젝트의 일환...
윤근수 2019년 07월 16일 -

휴대폰가게*차량서 금품 훔친 10대 등 8명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휴대전화 가게와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살 권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7살 김 모 양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1일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휴대전화 가게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5백만원 어치의 휴대전화 7대를 훔치는 등 지난 ...
우종훈 2019년 07월 16일 -

화물차 대형유리 쏟아지면서 2명 중상
화물차에 실려 있던 대형 유리들이 쏟아져 인부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6)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아파트 베란다용 대형 유리창호 수십 개가 인부들을 덮치면서 45살 A씨 등 2명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있던 유리창호가 무...
남궁욱 2019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