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파업 D-1, 광주 영향은
(앵커)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 파업에 들어가면 서민들이 당장 불편을 겪을 텐데요, 정부와 지자체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국민포럼 임영길 광주전남지회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지방노동위원회 ...
이미지 2019년 05월 14일 -

美 25% 관세 부과되면 기아차 광주공장 직격탄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만 21만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성명을 내고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를 부과할 경우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는 쏘울과 스포티지를 주력 생산하고 있는 광주 공장에서만 생산 물량이 21...
이재원 2019년 05월 13일 -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공사 본격 추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나주 고막원에서 목포 임성리까지 총 43.9㎞ 구간에 대해 올해 노반설계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나주 고막원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 임성역으로 연결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
이재원 2019년 05월 13일 -

방송광고공사, 혁신형중소기업 광고 제작 지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혁신형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방송광고공사에 신청하면 되고, TV 광고는 5천만 원 이내, 라디오는 350만원 이내로 제작비가 지원됩니다.
이계상 2019년 05월 13일 -

보해양조, 잎새주 출고가 올리지 않기로
음식점 소주 판매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보해양조가 잎새주 출고가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해양조 경영진은 경쟁사들이 소주 출고가를 올리고 있지만 지역 고객들의 고충을 감안해 잎새주 출고가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진로 소주와 경쟁하는 보해양조 소주 출고가가 동결됨에 ...
이계상 2019년 05월 13일 -

보해양조, 잎새주 출고가 올리지 않기로
음식점 소주 판매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보해양조가 잎새주 출고가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해양조 경영진은 경쟁사들이 소주 출고가를 올리고 있지만 지역 고객들의 고충을 감안해 잎새주 출고가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진로 소주와 경쟁하는 보해양조 소주 출고가가 동결됨에 ...
이계상 2019년 05월 12일 -

광,의료산업 기업 간담회
광주시는 지역의 특화 산업인 광산업과 의료산업 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광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어제(7일) 간담회에서 이용섭 시장은 광융합시대에 걸맞은 지원을 통해 광산업과 의료산업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인 2019년 05월 08일 -

서민 체감 물가 '껑충'
(앵커) 각종 통계 자료로 보면 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라고 하는 데,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는 지갑 열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돈 쓸 데가 많은 5월이라 심리적인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물가 인상을 가장 실감케 하는 곳이 주유소-ㅂ니다. 불과 하룻 사이에 이 주유소의 휘발유 판...
이계상 2019년 05월 08일 -

서민 체감 물가 '껑충'
(앵커) 요즘 통계에 나타난 물가는 안정세라는데 체감 물가는 치솟고 있습니다. 기름값과 소줏값, 삼겹살 가격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 쓸 데가 많은 5월이라 심리적인 물가 부담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물가 인상을 가장 실감케 하는 곳이...
이계상 2019년 05월 07일 -

이용섭, 기아차 노조에 "광주형 일자리 협조"
이용섭 광주시장이 기아자동차 노사 행사에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6) 열린 기아차 노사상생 행사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현재의 일자리에 나쁜 영향을 절대 주지 않고 오히려 지금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의 ...
2019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