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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구*중국에 마스크 기부
코로나 19 확진 증세가 확산되는 가운데 방역 마스크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최근 코로나 1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시에 시민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 마스크 1만 개를 전달했습니다. 전남대학교도 7만 여명이 넘는 확진자와 2천 4백 명이 숨진 중국에 방호용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한신구 2020년 02월 23일 -

광주 추가 감염자 없어
광주의 신천지 교인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이후 추가 감염자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광주와 전남을 돌아다니며 1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광주 교인들은 1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
박수인 2020년 02월 22일 -

코로나19 다시 비상..주말 시내 한산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다시 높아지면서 주말인 오늘 광주 도심은 한산했습니다. 종교계는 미사와 법회 등 종교 행사를 중단했고 수천 명이 모인 인기 가수 공연장에서도 방역에 꼼꼼히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맑고 따뜻한 주말 오후, 시민들로 북적여야 할 광주 송정역 시장...
우종훈 2020년 02월 22일 -

터미널 입점 서점서 20대 쓰러져..코로나19 검사
오늘 오후 4시쯤 광주 버스터미널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24살 A씨가 갑자기 쓰러져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고 조선대병원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우종훈 2020년 02월 22일 -

전남 음압병실 전문의 없어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남지역까지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음압 병상과 전문 인력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공립과 사립병원을 포함해 보건당국에 신고된 음압병상은 23개지만 즉시 사용 할 수 있는 곳은 4곳 뿐입니다. 국립목포병원이 가장 많은 음압 병실을 보유하고 있...
김안수 2020년 02월 22일 -

친구 외제차 때려 부순 30대 폭력조직원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친구의 고급 승용차를 때려 부순 혐의로 폭력 조직원 35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어제(22) 저녁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번화가 골목에서 친구 35살 김 모 씨의 주차된 고급 승용차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유리창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건...
우종훈 2020년 02월 22일 -

'폭행사건 합의안해준다'며 보복살인 40대 징역 20년
폭행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았다며 다툼을 벌이다가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7월 폭행사건의 피해자인 39살 남성이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는다며 다...
김철원 2020년 02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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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20년 02월 21일 -

대구 방문 신천지 교인 3명 확진
(앵커) 우려했던 일이 터졌습니다.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온 광주지역 교인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어디에 들르고 누구를 만났는지, 그리고 대구를 다녀온 또 다른 교인들은 얼마나 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확진자들이 어떻게 확인됐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
송정근 2020년 02월 21일 -

신천지 코로나19 확진자들, 다녀간 곳은?
(앵커) 광주의 확진자들은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뒤 식당과 피시방, 헬스클럽 등을 아무 제약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이 시설들은 폐쇄되거나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확진자들은 광주뿐만 아니라 담양과 고흥 등 전남지역도 방문했는데 나흘동안 어디를 다녔는지 날짜별로 동선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남궁욱 2020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