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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전목포시의원 '동료의원 성희롱 무혐의'
◀ANC▶ 동료 의원을 성희롱한 혐의 때문에 의원직을 잃은 목포시의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러 갈래로 상황이 복잡해지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은 지난해 8월, 시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목포시의회가 전...
김양훈 2020년 02월 24일 -

학위수여식 없는 졸업, 학사복 대여도 취소
조선대학교가 학위수여식 없이 졸업생 4천여명을 배출했습니다. 조선대는 당초 졸업식을 취소하는 대신 기념 촬영을 위해 학사복과 학사모를 대여하고,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이마저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으로 총장과 단과대학장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
윤근수 2020년 02월 24일 -

대학, 신천지 교인 출입*포교활동 금지 조치
지역 대학들이 신천지 교인들의 대학 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전남대는 긴급 공고를 통해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나 광주교회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분들의 대학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교회를 비롯한 외부 단체의 교내 선교 활동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
윤근수 2020년 02월 24일 -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광주 7명
(앵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광주에서도 그젯밤 이후 확진자가 3명 더 늘어났습니다. 이들은 대구에 다녀온 신천지 교인들의 아내와 친구로 광주시는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신천지 교인 가운데 처음 확진 ...
송정근 2020년 02월 24일 -

추가 확진자 모두 신천지 교인..전수조사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된 7명 모두 신천지 교회와 관련돼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인데 신천지 측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명단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확진자 7명은 모두 신천지 교회와 관련 있는 인물입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확진자와 직,간접...
송정근 2020년 02월 24일 -

광주, 첫 현직 교사 코로나 확진.. 20여 명 접촉
광주에서 처음으로 현직 교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육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진월초등학교 교사는 방학중이어서 학생들과 직접 접촉은 없었지만, 지난 19일 학교에서 교사 회의와 운영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이 학교의 밀접 접촉자 21명을 자가 ...
한신구 2020년 02월 24일 -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2차 피해 호소(R)
◀ANC▶ 농촌 지역이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보도, 여러 차례 해드렸는데요.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폐기물 처리에 나선 가운데 땅 주인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무안의 한 야산, 버려진 냉장고와 폐타이어,생활쓰레기를 망...
문연철 2020년 02월 24일 -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광주 7명
(앵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광주에서도 어젯밤 이후 확진자가 3명 더 늘어났습니다. 이들은 대구에 다녀온 신천지 교인들의 아내와 친구로 광주시는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신천지 교인 가운데 처음 확진 ...
송정근 2020년 02월 23일 -

추가 확진자 모두 신천지 교인..전수조사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된 7명 모두 신천지 교회와 관련돼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인데 신천지 측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명단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확진자 7명은 모두 신천지 교회와 관련 있는 인물입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확진자와 직,간접...
송정근 2020년 02월 23일 -

함께 술 마시던 이웃 살해 혐의 70대 '징역 15년'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5살 A모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고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영광 자신의 집에...
한신구 2020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