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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핵발전소 사건사고.. 수명 연장 중단하라"
운영허가기간 만료를 곧 앞둔 핵발전소들의수명 연장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폐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은 오늘(15) 성명을 내고 "최근 한빛원전에 납품된 부품 중 일부가 모조폼으로 드러나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 중단은 선택이 ...
임지은 2025년 07월 15일 -

조선대병원 수술실 일부 내일부터 재가동
조선대학교병원 수술실 화재 여파로 가동이 중단 된 수술실 중 일부가 내일(15)부터는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조선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불이 난 신관 3층 7번 수술실을 제외하고 14개의 수술실은 오늘(15)까지 멸균처리를 마치고 내일(16)부터 다시 운영될 방침입니다. 한편, 불이 난 7번 수술실은 의료 기기를 정비하는 등 ...
임지은 2025년 07월 15일 -

광주시 임시동물보호소 사업 이해충돌 논란
광주시 지원 사업에 해당 사업 담당 공무원 가족이 지원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유기·유실 동물 임시보호소 운영 지원 사업으로,이 사업 광주시 총괄 A팀장의 가족은 광산구 지정 동물병원 자격으로 지난해 1월부터 2천여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해당 병원은 2년 연...
주현정 2025년 07월 15일 -

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한빛 2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한빛원전 2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원안위는 지난 5월 17일부터 정기 검사를 벌인 결과 검사 항목 94개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4개 항목에 대해 안전 운행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한빛원전 2호기는 내년,40년 운영허가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원전 #2호...
임지은 2025년 07월 14일 -

조선대병원 수술실 화재… 수술 전면 중단
오늘(14) 오전 8시10분쯤 조선대학교병원 수술실에서 불이 났습니다.병원 3층 7번 수술실에서 난 불은 병원 측의 자체 진화로 10분만에 꺼졌지만,의료진 5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화재 당시 수술 중이던 환자는 없었고, 수술 대기 중이던 환자 2명도 곧바로 이동 조...
주현정 2025년 07월 14일 -

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한빛 2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한빛원전 2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5월 17일부터 정기 검사를 벌인 결과 검사 항목 94개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4개 항목에 대해 안전 운행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빛원전 2호기는 내년,40년 운영허가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5년 07월 14일 -

주택가에 '던지기' 마약 유통…마약 사범 적발 잇따라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로39살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태국의 마약 공급책과 공모해 350여 차례에 걸쳐 592g의 필로폰과 대마초 등을 서울과 인천 지역의 주택가와 등산로에 숨겨두고 구매자가 찾아가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것으...
이재원 2025년 07월 14일 -

광주시의사회 "의대생 복귀 환영"
광주시의사회가 "의과대학생들의 교육 현장 복귀 결정을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이고 비과학적인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맞서 교실을 떠났던 의대생들이 다시 돌아온 것을 진심으로 반긴다"며 "이들의 복귀가 의료 정상화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현정 2025년 07월 14일 -

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한빛 2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5월 17일부터 정기 검사를 한 한빛원전 2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 항목 94개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4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계는 원자로 안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 중...
임지은 2025년 07월 14일 -

주택가에 '던지기' 마약 유통…마약 사범 적발 잇따라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로39살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태국의 마약 공급책과 공모해 350여 차례에 걸쳐 592g의 필로폰과 대마초 등을 서울과 인천 지역의 주택가와 등산로에 숨겨두고 구매자가 찾아가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것으...
이재원 2025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