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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묘지공원 4구용 가족봉안 분묘 분양
광주도시공사가 북구 망월묘지공원에 4구용 가족봉안 평장분묘 총 1천 7백여 기를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분양합니다. 신청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 거주자를 비롯해 나주와 화순, 담양과 장성, 함평 등 인근 5개 시군 생활권도 가능합니다. 사용 기간은 최초 신청일로부터 60년이며 공급가액은 223만원입니다.
2019년 04월 16일 -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문 열자마자 '추락'
◀ANC▶ 광주의 한 노래방 건물 비상구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불 나면 탈출구로 쓰라고 만든 비상구인데 안전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오히려 사고를 부르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노래방 건물 2층의 외벽 문이 열리더니, 한 남성이 그대로 바닥으로 ...
남궁욱 2019년 04월 16일 -

2019광주인권상 필리핀 조안나 까리뇨 선정
5.18기념 재단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필리핀의 조안나 까리뇨를, 특별상 수상자로 인도네시아의 디알리타 합창단을 선정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조안나 까리뇨는 대학 교수라는 신분을 버리고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리핀 독재 정부에 맞서 원주민의 권익 증진과 인권보호 등 민중투쟁 활동을 해왔다며 인권상 선...
송정근 2019년 04월 16일 -

세월호 영상저장장치 'DVR' 조작됐나?
◀ANC▶ 이런 가운데 지난해말 출범한 2기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 순간을 기록한 영상 저장장치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014년 6월, 영상 저장장치가 건져올려졌을 당시에도 의심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면 왼쪽이 해군의 수거 영상, 오른쪽은 검찰이 확보한 영상저장...
김양훈 2019년 04월 16일 -

왜 침몰했나...결론나지 않은 원인들
◀AN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꼭 5년입니다. 그동안 참사와 관련된 가장 큰 의문은 '왜 침몰했냐'는 것이었습니다. 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를 뭍으로 옮기고 모형실험도 실시했지만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세월호 선체 인양이 결정된 뒤 특별법에 의해 꾸려진 세...
김진선 2019년 04월 16일 -

(생중계)세월호 참사 5주기...그날을 기억하며..
◀ANC▶ 다시 그날입니다. 5년 전 오늘, 진도 바다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걸까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밀린 숙제처럼 남아 있습니다. 오늘 뉴스는 의문을 풀 수 있는 몇가지 단서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보다 먼저, 진도 팽목항을 연결해 추모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전해주...
김양훈 2019년 04월 16일 -

전남 16번째 소방서인 장성소방서 개청
전남 지역 16번째 소방서인 장성소방서가 오늘(15)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늘(15) 오전 11시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에서 소방공무원 1백여명과 2개의 안전센터 등을 갖춘 장성소방서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장성지역은 담양소방서 관할로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 대응이 다소 늦어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제...
송정근 2019년 04월 15일 -

2019광주인권상 필리핀 조안나 까리뇨 선정
5.18기념 재단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필리핀의 조안나 까리뇨를, 특별상 수상자로 인도네시아의 디알리타 합창단을 선정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조안나 까리뇨는 대학 교수라는 신분을 버리고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리핀 독재 정부에 맞서 원주민의 권익 증진과 인권보호 등 민중투쟁 활동을 해왔다며 인권상 선...
송정근 2019년 04월 15일 -

"사립유치원 행정소송에 엄정 대응"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사립유치원들이 잇따라 제기한 행정소송과 관련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간부 회의에서 사립유치원들에 대한 교육청 감사는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유치원 5곳이 교육청을 상대로 낸 행정 소송에 위축되지 말고 소신껏 대응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
송정근 2019년 04월 15일 -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문 열자마자 '추락'
◀ANC▶ 광주의 한 노래방 건물 비상구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불 나면 탈출구로 쓰라고 만든 비상구인데 안전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오히려 사고를 부르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노래방 건물 2층의 외벽 문이 열리더니, 한 남성이 그대로 바닥으로 ...
남궁욱 2019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