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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영상저장장치 'DVR' 조작됐나?
◀ANC▶ 이런 가운데 출범한 2기 특조위는 참사의 순간을 기록한 세월호의 영상저장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장치를 건져올릴 때부터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많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면 왼쪽이 해군의 수거 영상, 오른쪽은 검찰이 확보한 영상저장장치입니다. 해군 영상 속 ...
김양훈 2019년 04월 15일 -

왜 침몰했나...결론나지 않은 원인들
◀ANC▶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내일이면 꼭 5년입니다. 그동안 참사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문들 가운데 가장 큰 의문은 '왜 침몰했냐'는 겁니다. 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를 뭍으로 옮기고 모형실험도 했지만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세월호 선체 인양이 결정된 뒤 특별법에 의...
김진선 2019년 04월 15일 -

119구급대원 폭행 취객 벌금 300만원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 동구에서 구급대원의 머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을 방해했다"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앞서 "술을 마시다가 숨이 막힌다"며 119...
김철원 2019년 04월 15일 -

노래방 비상구서 30대 추락..의식불명
어젯(14)밤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노래방 건물 2층에서 39살 박 모 씨가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박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박 씨가 노래방 비상구를 화장실로 착각해 문을 열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
남궁욱 2019년 04월 15일 -

광주천·영산강 자전거 거점터미널 확대.. 4곳 추가
광주천과 영산강변에 설치된 자전거 거점터미널이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산동교 등 광주천 4곳에 있는 자전거 거점 터미널에 더해 오늘(13)부터 승촌보와 첨단교, 어등대교와 중앙대교 등 4곳에도 거점터미널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는 자전거 거점 터미널에서는 전문...
김철원 2019년 04월 15일 -

무면허 음주운전에 사고내고 도망가던 2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15) 새벽 2시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9%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간 혐의입니다. 사고 직후 이 씨는 출동한 경찰을 피해 300미...
남궁욱 2019년 04월 15일 -

(누리픽) 활주로폐쇄,주유소돌진,천사대교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 활주로 폐쇄 ' ' 주유소 돌진 ' ' 천사대교 ' 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활주로 폐쇄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광주...
이서하 2019년 04월 15일 -

세월호5주기 추모분위기 고조
(앵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를 중심으로 추모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신항 철망 사이로 보이는 세월호 울타리에 달린 노란 추모리본은 세월의 흔적을 ...
김양훈 2019년 04월 15일 -

세월호5주기 추모분위기 고조
(앵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를 중심으로 추모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신항 철망 사이로 보이는 세월호 울타리에 달린 노란 추모리본은 세월의 흔적을 ...
김양훈 2019년 04월 14일 -

세월호 5주기 '추모열기 고조'
(앵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학생들의 추모의 목소리가 어른들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녹슨 세월호가 있는 목포 신항을 노란 물결이 뒤덮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들이 몰린 가운데 목포지...
김철원 2019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