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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한빛원전, 취수구 정리 노동자 해고 철회해야"
영광 한빛원전 취수구에서 일해왔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대량 해고됐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영광지회는 한수원이 취수구 정비업체를 교체하는 과정에 21명의 노동자가 고용이 승계되지 않아 하루 아침에 해고됐다며 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전환 방침에도 어긋나는 일인만큼...
김철원 2019년 03월 06일 -

롯데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의견 구청장에게 전달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 저지에 나선 시민단체와 지역 상인들이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만나 쇼핑몰 허가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저지 공동 대책위는 쌍암동 롯데슈퍼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49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골목 상권이 붕괴될 것이라며 건축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김삼호 구...
송정근 2019년 03월 06일 -

5.18 망언 의원 징계 논의 지연 조짐
자유한국당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당내 징계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서 임명된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새 윤리위원장을 선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당 윤리위에서 제명이 결정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도 당 소속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
2019년 03월 06일 -

(이슈인-사회) 돌봄대란 우려.. 해결책은
(앵커) 시민사회의 시선에서 사회이슈를 바라보는수요일 이슈인투데이 시간입니다. 사립 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개학연기 투쟁을 철회했지만,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유총이 개학 연기만 철회했을 뿐,유치원 3법 등에 여전히 반대 입장이어서갈등의 씨앗은 남아있는 셈인데요.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김승중 ...
이미지 2019년 03월 06일 -

롯데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의견 구청장에게 전달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 저지에 나선 시민단체와 지역 상인들이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만나 쇼핑몰 허가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저지 공동 대책위는 쌍암동 롯데슈퍼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49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골목 상권이 붕괴될 것이라며 건축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김삼호 구...
송정근 2019년 03월 05일 -

에어필립 LCC 탈락...투자유치도 물거품
광주 전남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에어필립이 저비용항공사 신규 면허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면허를 신청한 항공사 4곳 중에 에어필립을 제외한 3개 항공사에 항공운송 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너의 구속 등으로 운영난에 빠진 에어필립은 면허 취득을 조건으로 한 750억 원 투자 유치도...
윤근수 2019년 03월 05일 -

5.18 망언 의원 징계 논의 지연 조짐
자유한국당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당내 징계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서 임명된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새 윤리위원장을 선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당 윤리위에서 제명이 결정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도 당 소속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
2019년 03월 05일 -

새벽 시장서 난 불...상인들이 큰 불 막아
(앵커) 오늘 새벽 광주 대인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점포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자칫 큰 불로 번질 수 있었는데, 상인들의 초동 대처가 화를 막았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시장 점포에 난 불을 향해 연신 물을 뿌리고. 옆 가게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애를 씁니다. 광주 대인시장에...
남궁욱 2019년 03월 05일 -

꼼수만 난무한 차량 2부제
◀ANC▶ 오늘도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말고는 별다른 대책도 없어서 시민들이 답답해하는 상황인데 정작 공공기관에서는 2부제마저 피해보려는 편법과 꼼수가 난무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퇴근시간을 앞둔 전남도청 주차장입...
문연철 2019년 03월 05일 -

남도학숙 성희롱 사건 엄중처벌 촉구
광주와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 가해자를 엄중처벌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를 인정했는데도, 남도학숙이 공단을 상대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용...
2019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