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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본격 선거전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어갑니다. 광주와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일(26)부터 이틀 동안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오는 28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다음달 12일까지 선거 운동이 실시됩니다. 이번에는 광주 18곳, 전남 185곳에서 조합장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
2019년 02월 25일 -

대리기사 노조..목표는?
(앵커) 곳곳에서 뿔뿔이 흩어져 일하는 광주지역 대리운전 기사들이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그동안 대리기사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스스로 권익 지키기에 나선건데요..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리운전 기사들은 2천 5백명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2019년 02월 25일 -

조선대총장 직위해제 법원,교육부 따로
조선대 강동완 총장 직위해제를 놓고 교육부와 법원이 엇갈린 판단을 내놨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강 총장 직위해제와 관련한 소청 심사에서 직위를 해제할만 사유가 불분명하다며 직위해제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광주지법은 강 총장이 조선대를 상대로 낸 직위해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
박수인 2019년 02월 25일 -

119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91%가 음주상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가해자는 10명 중 9명이 음주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가해자 22명 가운데 91%인 20명이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해 119구급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급활동 장애요인 3천 8백여 ...
2019년 02월 25일 -

3.1절 100주년 특집3 - 일본 양심세력들이 근로정신대 돕는 이유는?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돕는 일본의 양심세력들은 자국 내 극우 세력들의 터무니없는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수모를 당하면서도 그들은 왜 수십 년 동안 행동을 멈추지 않는 걸까요? 송정근 기자가 일본 현지에서 그들을 만나 이유를 들었습니다. (기자) 전범기업 후지코시를 상대로 한 2차 손해배상 소송을 도...
송정근 2019년 02월 25일 -

119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91%가 음주상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가해자는 10명 중 9명이 음주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가해자 22명 가운데 91%인 20명이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해 119구급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급활동 장애요인 3천 8백여 ...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24일 -

전국 15개 시도지사, 5.18 왜곡·폄훼 규탄
전국 15개 시도지사들이 5.18 왜곡과 폄훼를 규탄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은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공동입장문을 통해 "5.18에 대한 폄훼나 왜곡은 대한민국의 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5.18에 대한 망언, 망동에 대해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치적 목적을...
2019년 02월 24일 -

상가화재 전선 타고 불길 번져 일대 정전
오늘(24) 오전 7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길이 이는 것을 순찰중이던 경찰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돼 큰 피해는 없었지만 전선에 불이 옮겨붙어 주변 상가와 원룸 등에 6시간 동안 전기가 끊겼습니다. 소방서는 상가 지하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
우종훈 2019년 02월 24일 -

광주 한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4) 오전 10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천 5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72살 유 모씨가 야산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2월 24일 -

대리기사 노조..목표는?
(앵커) 곳곳에서 뿔뿔이 흩어져 일하는 광주지역 대리운전 기사들이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그동안 대리기사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스스로 권익 지키기에 나선건데요..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리운전 기사들은 2천 5백명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2019년 02월 24일